좋은 일 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저도 한번 알아볼께요.



> 이희범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오늘 제가 아는 택시 기사분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 주위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중고등학교 진학에 애를 먹는 청소년이나
> 소년 소녀 가장을 알면 소개해달라구요..
> 장애 청소년이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어느날 택시를 타고 가는데 장애인 무료 승차라고 써붙어져
> 그때부터 친분을 쌓게 된 기사님인데
>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저두 곁에서 좀 배울려고 합니다.
> 혹시 이런 쪽으로 밝으신 분들 계시면 답장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