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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잘 다녀오고 식구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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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무맘 댓글 4건 조회 856회 작성일 02-08-2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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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저에요.. 성무맘
그간 잘 지내셨지요? 이곳은 여전히 사람들로 붐비고 있네요. 제가 다 기분이 좋아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요. 우리 성무가 벌써 22개월이에요.
요즘은 하루 종일 뛰어다니고 먹어대고 사고치고..
ㅎㅎㅎ.. 그래도 그넘 바라보는 낙에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캐나다 여행 잘 다녀왔어요. 다녀오고 나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 감히 상상도 못하실거에요. 조금 지나서 텐트에 코펠 버너 들고 오빠네 식구랑 같이 아이들까지 6명이서 남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고생이 되기는 했지만 너무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캐나다 사진은 홈에 올렸구요. 너구리네에요..
여행기는 차차 쓰려고 해요. 우리 성무는 여행가를 시켜야 할라나 봐요. 힘들텐데도 여행내내 날이 갈수록 펄펄 날아다니더라구요. ^^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성무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다섯손가락 식구도 많이 늘었구요. 항상 기쁨과 안타까움이 교차하지만 그래도 우리 홈피를 방문해 우리 식구들과 함께 하려는 이들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언니의 도움도 컷구요.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컴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한테 알릴 방법이 없다는 사실이 아쉬워요. 이젠 서로간에 친분도 많이 쌓여서 실질적인 정보를 모으기로 하였어요. 다들 너무나 열심이 노력하고 있으니 좋은 결과 있을꺼 같아요. 음.. 저는 내년쯤 공부를 하려고 해요.
참.. 언니 저 졸업하는거 아시죠? 하하하.. 학점은 엉망이지만 그래도 또 하나 해냈다는 기쁨이 엄청 크네요. 냠...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언니의 조언이 많이 필요해요. 도와 주실꺼죠? 헤~~~

언니와 다른 이들을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한 밤입니다. 건강하세요 :)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노래가 생각나네요..명진씨..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쿠쿠쿠 외롭기는...외로운가!!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명진아 ..출연료는 얼마야...궁금해..안 뺏을께..ㅋㅋㅋ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규호씨..볼링 함 열심히해서 한번 나가봐요. 얼마나 오는지..ㅋㅋㅋ

박주영님의 댓글

박주영 작성일

머야...방송탄거야..난 모르고 있었네.ㅋㅋ 한턱 얻어 먹을려고 해두 만나주질 않으시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