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할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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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87회 작성일 15-10-22 14:05본문
안녕하세요. 협회를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회원님들의 산행에 부러워하셨는 데요 부러워하지 마세요. 충분한 연습과 의지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시면 누구나 하실 수 있습니다. 단지 조금 느리고 시간이 걸리는것 뿐입니다.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 결코 비싸고 좋은 의족들은 아니십니다. 환부가 긴 분도 계시지만, 짧은 분들도 계십니다.
환부가 좀 긴 편이시면 환부가 짧은때 보다는 등산할때 조금은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무릎이 있는 분들만 산행을 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무릎 이상을 다치시거나 질병으로 상실하시고 대퇴의족을 착용하신 분들도 무릎장치가 있는 의족으로 충분히 멘토들의 부축임과 도움으로 충분히 산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몸이 좀 불편하신분들이라도 주변에 함께 산행을 해주실수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다니세요. 천천히 급하지않게. 건강도 챙기시고 이야기거리도 만드시고.좋은 구경 눈에도 담으시고..
등산을 하시다보면 , 어느때 어떻게 도와줬으면 좋겠다. 이럴때는 이렇게 해주면 더 좋은 데..하는 생각들이 나실것입니다.
무안해 하거나 챙피해 하거나 하지마시고 부탁하세요.
아마도 님께서 무릎이 있다하시니 하퇴이신것 같은데, 지팡이를 짚으신다는것은 다치신지 얼마 안되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불안한 마음에 지팡이를 짚고 다니시는듯 한데요. 저희 회원님들 중에 무릎이상 상실하시고 의족을 하셔도 지팡이 짚으시는 분들이 없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천천히 조금씩 용기를 내셔서 지팡이 없이 걸으시면 더많은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데 제약을 덜받아 하실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아 지실 수 있을것 입니다.
다음에는 님도 협회의 산행에서 좋은 님들과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신감 갖으시고 걷는연습 부터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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