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에 베이지 원피스를 구입했습니다.(창원롯데)
적잖은 돈을 지불하고 구입을 했는데
여름철이다 보니 땀이나지 않습니까?
그러한 탓에 겨드랑이 양쪽으로 탈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데코에 갔더니 본사에 올려 심의를 해야 하더라구요
휴가 기간이 있어 시간도 너무 오래 거렸을 뿐아니라
심의 결과가 탈색이 된것이 본인의 탓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섬유에 대해 잼뱅이이긴 하지만,
땀에 의해 탈색이 된다면 적어도 제품에 섬유의 성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코라는 제품을 믿고 옷을 늘 구입하고 있지만 이런 경우는 아니
어느 다른 메이커 에서도 이런경우가 없는것 같습니다
조그마한 탈색이 되어도 몇년이 지나도 교환을 해 준다던지? 아니면
다른 제품으로 환불을 해 주던지 하는데
참으로 당혹스러운 일이군요
앞으로 절대
이 제품을 구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이 내용들을 널리 알리겠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테코라는 브랜드의 명예에
참 커다란 손실인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