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축하..왕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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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52회 작성일 02-10-12 13:41본문
명희님 정말 축하드려요. 그것 봐요. 혼나셨죠. 왜 이제서야 의족 하느냐구. 어때요. 의족이라도 걸을수 있다는 것. 기쁘지 않으세요. ...
기쁘다고.. 목발 없이 걷게 되었다고..너무 무리하면 큰일나요. 알죠!!
아마..의족에 적응 하시려면 적어도 3개월은 걸리실거에요.
솔직히 내 몸 같지는 않겠지만...그렇다고 날아갈것 같다구..넘, 무리하시면 안되요....천천히 의족에 의지해가며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해 봐요.
저도 명희님 넘 보고 싶어요. 그리고 혜진이도 그리고 예쁜 아기도 (아참 새로 태어난 아기 이름이 뭐더라...기억력이 짧아서..)잘 지내고. 몸은 다 푸신건가요?
다음 번에는 의족 착용기 써 주시면 되겠네요.(아마 에피소드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얼마전 희범씨를 만났는데..생각이라던가 모든 면이 순수하고 좋더라구요. 때묻지 않은것 같구...말고 깨끗해서 느낌이 좋았어요.
예쁜 카드 잘 받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 DECO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오늘 뭔가 통했나 봅니다. 조금전까지..명희님 생각 했었는 데..제가 참 무심하죠..
> 매일 안부 전해야지 하면서..이래저래 하다보면..시간이 금방 지나가고..날도 지나가고...사실 제가 좀 잠이 많거든요. 9시를 넘기지 못하는 데..오늘은 몸살이 났는 지 낮부터 계속 잠을 잤더니 이제 조금 나아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늦은 시간 글을 쓰네요.
> 전..사실 명희님이 아이낳은 지도 얼마안되고 해서;;;;아직 컴퓨터에 안지 않으시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얼마전 ...채팅창이 없어졌다고 쓰신 분이 명희님이라는 것을 알고...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저도 한번 쯤 채팅 방에 들어가봐야지 하면서도...쑥스럽기도 하고...언제들 들어오시는 지를 몰라서...
> 얼마전 인천에 계신분을 만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 보통 9시 이후에 하신다고..헉,,저는 그때 쯤이면 꿈나라로 가고 있을 시간인데....저요..이놈의 잠때문에 누굴 못만나요. 그리고 놀러도 제대로 못가고....얼마전에는 아는 분들과 지리산에 2박 3일 갔었는 데...역시...9시를 못넘기고 함께 한분들을 뒤로 한채...방으로 쏙 ....정말 웃기죠..하루 정도는 밤을 샐법도 한데...
>
> 정말 언제 한번 명희님 보러 가야 하는 데..그리고 예쁜 조카들도 봐야하궁...
> 언제나 건강하시구..예쁜아기도 잘 크라고 안부 전해 줘요(알아들을 지나 몰라용)...물론 아저쒸와 예뿐 혜진이에게도요......
>
>
>
> > ^*^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어느 작은새의 울음..
> > (조현익의 시)
> >
> > 이슬비가 꽃 망울에 맺혀..
> > 한방울 한방울씩...
> > 작은 풀잎들의 단잠을 깨우며...
> > 햇빛이..풀잎들의 따스한 수건이..
> > 되어 주었을때...
> >
> >
> > 풀잎들 사이..한구석에...
> > 떨고 있는 작은새의 눈망울은..
> > 밝게 빛을 내며 푸르러 가는
> > 가을 하늘을..
> > 외로이 바라만 본다...
> >
> >
> > 작은새의 커다란 눈망울에..
> > 가을의 하늘은 눈물이라는...
> > 작은 샘을 만들어 주었고...
> > 물들어 가는 단풍들은...
> > 작은새의 마음에..
> > 외로움을 심어버렸다..
> >
> >
> > 이길을 떠나 보려..
> > 날개를 퍼덕거려 보지만...
> > 작은새의 날개는 너무나 작기만 한지..
> > 몇걸음 가서 서버리곤 한다..
> >
> >
> >
> > 다시한번 힘을 내어..
> > 힘껏 날아 올라 보지만...
> > 작은 새의 날개는...
> > 작은새의 마음을..아는지..
> > 퍼덕 거리지 않는다..
> >
> >
> > 어느새 해가 지고...노을이 찾아와..
> > 작은 새의 마음에...홍조를 만들며...
> > 사라져 버린다...
> > 이제 가을 하늘에게 선물을 받은
> > 작은새의 눈물샘은...
> > 어느덧...작은새의 큰 눈망울을 지나..
> > 부리에 고여있다...
> >
> >
> > 풀 벌레의...
> > 마음의 노래를 들의며...
> > 눈물을 닦아 보지만....
> > 어느덧 작은 새는....
> > 슬픔의 노래를 흥얼 거리며...
> > 다시 밤을 맞이한다....
> >
> >
> > * 날지 못하는 작은새 누군가를 기다리는 작은새...떠나간 사랑을..
> > 그리워하는 작은새의 아픔....*
> >
> > 진희님
> > 가을입니다 날씨가 꽤 쌀쌀하네요
> >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조심하시구요
> > 매일 들어와 보긴 하는데 요즘따라글을 남기는건...
> > 쉽지가 않네요^^*^ 내일 주말인데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 >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부산에서 혜진이 엄마가
기쁘다고.. 목발 없이 걷게 되었다고..너무 무리하면 큰일나요. 알죠!!
아마..의족에 적응 하시려면 적어도 3개월은 걸리실거에요.
솔직히 내 몸 같지는 않겠지만...그렇다고 날아갈것 같다구..넘, 무리하시면 안되요....천천히 의족에 의지해가며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해 봐요.
저도 명희님 넘 보고 싶어요. 그리고 혜진이도 그리고 예쁜 아기도 (아참 새로 태어난 아기 이름이 뭐더라...기억력이 짧아서..)잘 지내고. 몸은 다 푸신건가요?
다음 번에는 의족 착용기 써 주시면 되겠네요.(아마 에피소드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얼마전 희범씨를 만났는데..생각이라던가 모든 면이 순수하고 좋더라구요. 때묻지 않은것 같구...말고 깨끗해서 느낌이 좋았어요.
예쁜 카드 잘 받았구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 DECO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오늘 뭔가 통했나 봅니다. 조금전까지..명희님 생각 했었는 데..제가 참 무심하죠..
> 매일 안부 전해야지 하면서..이래저래 하다보면..시간이 금방 지나가고..날도 지나가고...사실 제가 좀 잠이 많거든요. 9시를 넘기지 못하는 데..오늘은 몸살이 났는 지 낮부터 계속 잠을 잤더니 이제 조금 나아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늦은 시간 글을 쓰네요.
> 전..사실 명희님이 아이낳은 지도 얼마안되고 해서;;;;아직 컴퓨터에 안지 않으시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얼마전 ...채팅창이 없어졌다고 쓰신 분이 명희님이라는 것을 알고...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저도 한번 쯤 채팅 방에 들어가봐야지 하면서도...쑥스럽기도 하고...언제들 들어오시는 지를 몰라서...
> 얼마전 인천에 계신분을 만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 보통 9시 이후에 하신다고..헉,,저는 그때 쯤이면 꿈나라로 가고 있을 시간인데....저요..이놈의 잠때문에 누굴 못만나요. 그리고 놀러도 제대로 못가고....얼마전에는 아는 분들과 지리산에 2박 3일 갔었는 데...역시...9시를 못넘기고 함께 한분들을 뒤로 한채...방으로 쏙 ....정말 웃기죠..하루 정도는 밤을 샐법도 한데...
>
> 정말 언제 한번 명희님 보러 가야 하는 데..그리고 예쁜 조카들도 봐야하궁...
> 언제나 건강하시구..예쁜아기도 잘 크라고 안부 전해 줘요(알아들을 지나 몰라용)...물론 아저쒸와 예뿐 혜진이에게도요......
>
>
>
> > ^*^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어느 작은새의 울음..
> > (조현익의 시)
> >
> > 이슬비가 꽃 망울에 맺혀..
> > 한방울 한방울씩...
> > 작은 풀잎들의 단잠을 깨우며...
> > 햇빛이..풀잎들의 따스한 수건이..
> > 되어 주었을때...
> >
> >
> > 풀잎들 사이..한구석에...
> > 떨고 있는 작은새의 눈망울은..
> > 밝게 빛을 내며 푸르러 가는
> > 가을 하늘을..
> > 외로이 바라만 본다...
> >
> >
> > 작은새의 커다란 눈망울에..
> > 가을의 하늘은 눈물이라는...
> > 작은 샘을 만들어 주었고...
> > 물들어 가는 단풍들은...
> > 작은새의 마음에..
> > 외로움을 심어버렸다..
> >
> >
> > 이길을 떠나 보려..
> > 날개를 퍼덕거려 보지만...
> > 작은새의 날개는 너무나 작기만 한지..
> > 몇걸음 가서 서버리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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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한번 힘을 내어..
> > 힘껏 날아 올라 보지만...
> > 작은 새의 날개는...
> > 작은새의 마음을..아는지..
> > 퍼덕 거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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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새 해가 지고...노을이 찾아와..
> > 작은 새의 마음에...홍조를 만들며...
> > 사라져 버린다...
> > 이제 가을 하늘에게 선물을 받은
> > 작은새의 눈물샘은...
> > 어느덧...작은새의 큰 눈망울을 지나..
> > 부리에 고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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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 벌레의...
> > 마음의 노래를 들의며...
> > 눈물을 닦아 보지만....
> > 어느덧 작은 새는....
> > 슬픔의 노래를 흥얼 거리며...
> > 다시 밤을 맞이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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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날지 못하는 작은새 누군가를 기다리는 작은새...떠나간 사랑을..
> > 그리워하는 작은새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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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희님
> > 가을입니다 날씨가 꽤 쌀쌀하네요
> >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조심하시구요
> > 매일 들어와 보긴 하는데 요즘따라글을 남기는건...
> > 쉽지가 않네요^^*^ 내일 주말인데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 >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부산에서 혜진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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