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다니 나도 반갑다.
매일 나도 뭐가 그리 바쁜지..바쁜척을 하는 건지...
유학..생각 잘하고 갔으면 좋겠다.
물론 영국이 꽂으로는 유명하긴한데..글쎄...어디다 쓰려고...너만의 특별한 어떤 계획이 있겠지만...
남자친구의 교정 공부.....나름대로 충분한 생각들을 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만...너무 쉽게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너도 친구도 고생이 만만치 않을것 같고 서로 잘 협조해야할것 같구...
조만간 연락할께...




> 현정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으왕 진희언니!! 잘 지내고 있져. 보고 프당.
> 많이 바빠요. 나는 안 바쁜데...
> 요즘 통 연락도 없구..에궁에궁..언니 얼굴 잊어버리겠당...
> 남자친구도 언니 얼굴 잊어버리겠데요.
> 저..남자 친구랑 유학가요.
> 공부하러...
> 저는 플러워 공부할꺼궁..친구는 언니와 관련있는 ORTHO공부를 한데나 어쩐 다나...앞으로 전망이 다른 과들 보다 있다나 어쩐 다나....
> 암튼 언니 우리 빨리 한번 봐요. 이것 저것 준비할것도 많고..언니가 도와줘야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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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가 나중에 영국에 올 때쯤이면 나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겠죵. 그때는 내가 한턱 언니에게 쏠께요. 늘 언니에게만 얻어 먹어서...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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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텔레퐁 한번 때려줘용...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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