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안녕하셨지요?
저희가 이번에 모임을 가져요.. 양지 파인리조트에서.
지난번에는 언니가 많이 바쁘셔서 뵙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어떠실런지요.
인원이 30명 가까이 되는 관계로 리조트를 빌렸어요. 아이들까지 있으니 장소 잡기가 쉽지를 않네요. 우리는 가족단위로 모이잖아요. 헤~~~
어느새 식구들이 많이 늘었어요. 다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답니다. 엄마, 아빠는 위대해요. 때때로 그런 것을 느낍니다.

채팅창이 만들어지던데 속상한 일들이 많은가봐요.
다들 내 맘 같지를 않으니원... 기회가 되면 언니랑 채팅이란거 해보구 싶네요. 히히히.. 연락주세용~~ 빠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