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소식을 접하네요. 바쁘시다구요. 바쁜게 좋은 거잖아요.
아이고 저때문에..죄송하고 미안하네요. 운전하는데..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전화는 안 왔었구요...고마워요.

정말 예쁜 언니 말대로 추석 때는 둥근 보름달을 보며 소원좀 빌어야 겠어요.
건강하구요...연휴 잘 보내세요. 과식 하지 마시고요...





> 예쁜언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오랜만에 인사합니다..
> 다시 학생으로돌아가다보니 좀바빠서 자주 못들어옵니다..
> 모두들 건강하시지요.. 더운여름보다야 다들 좋으시리라 생각합니다..
> 본론은 오늘 낮에 저에게
> 데코보고 연락드리는건데 김진희씨냐고 전화가 핸드폰으로 왔더라구요..
> 어찌 제전화번호를 진희님이라고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전 회원중한사람이라고만 했습니다..글구 진희님 전화번호를 저에게 물었는데 사실 저도알지못하거든요..
> 그리고 저에게 전화하셨던분이 누구신지는 몰라고 그때 핸즈프리아닌것으로 운전중 전화를 받았기에 오랜 말씀 못하고 그냥 끊어서 좀 미안했습니다..
> 진희님이랑 통화하셨는지 모르겠내요..
> 내일부터 명절연휴인데 잘들보내시구 달보면서 좋은 소원많이 비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명절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