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축하 할 일이 많네요.
희범님도 다음 주 부터 출근하신 다구요..넘 넘 좋겠어요.
첫 출근턱 한번 내야하는 거 아닌가요,,농담 입니다.

이제는 많이 바빠지시겠어요.
이 홈에 바쁘다고 안오시면 어쪄죠...(자주 들르실거죠!!)
좋은 일 있으면 함께해요.(슬픔은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잖아요)

어늘 좋은 음악과 함께 보내주신 카드 잘 받았어요. 고마워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 이희범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오스카 와일드의 옥중기에 보면
> "도미네 논 섬 디그너스"라는 말이 있습니다.
> "주여 우리는 높은 자가 아닙니다"라는 뜻입니다.
> 왜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의 이땅에는
> 그렇게 높은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 우리 모두가 스스로를 더 좀 낮출때 비로서 평화라든가 사랑이
> 거기 고여서 찰랑 거립니다.
> 왜 우리는 "주여 우리는 모두 낮은 자입니다"라고
> 말할수 없는 것일까요?
> "저는 가난한 자입니다. 저는 힘없는 자입니다"하고
> 소리치는 용기가 그리운 요즘입니다."
>
>    -한수산님의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중에서-
>
> 명희님이 올려 주신 시 잘 감상헀읍니다.
> 진희님의 저에 대한 칭찬도 감사드리고요..
> 제가 본 진희님은 카리스마가 있습니다..아시죠??
>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