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희님.
기억하시나요? 대전의 재준, 소민 엄마랍니다.
요즘은 무슨 날이 이렇게 좋은 거예요?
시간이 되면 바람도 햇빛도 좋은 곳으로 나들이나 갔으면 하는 심정으로 인터넷 이곳저곳을 뒤지다보니 진희님을 찾게 되었답니다.
너무 속편한 아줌마인가요??!!
그냥 차나 한잔 함께했으면 싶은 그런 편한 분일것 같아 무작정 이렇게 글을 쓴답니다.
이쪽으로 오시는 길이 있으면 꼭 연락 주세요.
마음의 준비는 늘 되어있답니다.
진희님 덕분에 우리 가족도 많이 늘었고, 가족같은 기분으로 서로를 생각하면 살고있답니다. 늘 고맙게 생각한답니다.
눈병이 유행이라고 하니 조심하시구요, 또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