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언니 덕에 촬영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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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4건 조회 605회 작성일 02-10-27 10:07본문
성무 맘!!잘 지내고 있다니 반가워요. 촬영 잘 끝냈다구요. 나...솔질히 언제 성무를 비롯 다섯손가락이 TV에나오나 요 몇주동안 토요일만 되면 TV앞으로가서 채널 돌리기가 바빴었는데..아하..아직 촬영이 다끝난것이 아니었군요... 11월 9일 방송될꺼라고 했죠. 꼭 볼께요.
성무를 비롯해서 다른 조카들도 빨리 만날 수 있게 말이예요.
정말 성무 엄마도 대단하고...함께 모인 가족들....아줌마 파워가 이래서 센건지...그 추진력...어휴 ,,정말 할말을 잃었어요.
아프지 말고요..계속 홈 잘 꾸려나가길 바랄께요.
성무에게도 제 이야기 잘해줘요...이모 예쁘다궁...
> 성무맘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언니. 성무에요.
>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니던데 감기는 안걸리셨는지 걱정이 되네요. 얼마전에 언니홈에 와서 엄청난 분량의 글을 썼는데 다 날렸어요. 기운빠져서 다시 쓸 생각도 못했네요.. 헤헤헤헤
> 오늘 아침에서야 촬영을 마쳤어요. 방송은 11월 9일날 된다고 하네요.
> 우리 성무 카메라 너무 의식해서 촬영하는데 엄청 애먹었어요.
> 언니에게 항상 받기만하는거 같아서 죄송스럼 마음도 들어요.
> 참...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 성무 언니가 사준 옷 너무 맘에 들어해서 촬영할때도 그거 입혔어요. 모자는 신상품이라고 천안에는 없더라구요. 머리통이 좀 작아야 어떻게든 끼워보는데 그게 불가능한 머리통이라서...^^;;
> 그래서 내복으로 바꿨어요. 그 내복도 엄청 좋아해요. 다른 것들은 입혀줘야 입는데 그건 눈에 보이면 입고 있던 내복도 벗기라고 난리에요.
> 촬영이 끝나기는 했는데 무슨 말을 했는지는 기억도 안나네요. 언제 카메라 앞에서 말을 해봤어야지. 쿠쿠쿠
> 전 한동안 좀 쉬려고 해요. 그간 너무 정신없이 앞으로만 밀고 나왔더니 몸에 무리가 오네요. 근데 우리 식구들이 다들 전화해서 아이들까지 울먹울먹 아프지 말라고 하니 마음만은 천하장사같은 느낌이에요.
> 저에게 이런 소중한 식구들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해야겠죠.
> 무엇보다 우리 꼬맹이.. 내게 새로운 삶을 살게하는 우리 꼬맹이에게도 고맙다는 말 잊지 말아야죠.
> 언니, 더욱 열심히 생활하고 열심히 움직여서 우리 모임 예쁘게 잘 키워볼께요. 조금 지나면 제 역량으로는 한계가 올꺼 같지만 식구들이 저를 원하는 때까지는 온힘을 다해 해볼랍니다.
> 언니, 내일 너무너무너무 추워진데요.
> 건강조심하시구요. 생각날때 다시, 아니다 생각은 매일 하구.. :) 시간이 나면 다시 편지 할께요.
> 언니 내 맘에 둥지 틀었으니 방세 내요~~~~~ ^^ 안녕!!!
성무를 비롯해서 다른 조카들도 빨리 만날 수 있게 말이예요.
정말 성무 엄마도 대단하고...함께 모인 가족들....아줌마 파워가 이래서 센건지...그 추진력...어휴 ,,정말 할말을 잃었어요.
아프지 말고요..계속 홈 잘 꾸려나가길 바랄께요.
성무에게도 제 이야기 잘해줘요...이모 예쁘다궁...
> 성무맘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언니. 성무에요.
>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니던데 감기는 안걸리셨는지 걱정이 되네요. 얼마전에 언니홈에 와서 엄청난 분량의 글을 썼는데 다 날렸어요. 기운빠져서 다시 쓸 생각도 못했네요.. 헤헤헤헤
> 오늘 아침에서야 촬영을 마쳤어요. 방송은 11월 9일날 된다고 하네요.
> 우리 성무 카메라 너무 의식해서 촬영하는데 엄청 애먹었어요.
> 언니에게 항상 받기만하는거 같아서 죄송스럼 마음도 들어요.
> 참...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 성무 언니가 사준 옷 너무 맘에 들어해서 촬영할때도 그거 입혔어요. 모자는 신상품이라고 천안에는 없더라구요. 머리통이 좀 작아야 어떻게든 끼워보는데 그게 불가능한 머리통이라서...^^;;
> 그래서 내복으로 바꿨어요. 그 내복도 엄청 좋아해요. 다른 것들은 입혀줘야 입는데 그건 눈에 보이면 입고 있던 내복도 벗기라고 난리에요.
> 촬영이 끝나기는 했는데 무슨 말을 했는지는 기억도 안나네요. 언제 카메라 앞에서 말을 해봤어야지. 쿠쿠쿠
> 전 한동안 좀 쉬려고 해요. 그간 너무 정신없이 앞으로만 밀고 나왔더니 몸에 무리가 오네요. 근데 우리 식구들이 다들 전화해서 아이들까지 울먹울먹 아프지 말라고 하니 마음만은 천하장사같은 느낌이에요.
> 저에게 이런 소중한 식구들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해야겠죠.
> 무엇보다 우리 꼬맹이.. 내게 새로운 삶을 살게하는 우리 꼬맹이에게도 고맙다는 말 잊지 말아야죠.
> 언니, 더욱 열심히 생활하고 열심히 움직여서 우리 모임 예쁘게 잘 키워볼께요. 조금 지나면 제 역량으로는 한계가 올꺼 같지만 식구들이 저를 원하는 때까지는 온힘을 다해 해볼랍니다.
> 언니, 내일 너무너무너무 추워진데요.
> 건강조심하시구요. 생각날때 다시, 아니다 생각은 매일 하구.. :) 시간이 나면 다시 편지 할께요.
> 언니 내 맘에 둥지 틀었으니 방세 내요~~~~~ ^^ 안녕!!!
댓글목록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낯선 제주도에서 운전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형님!! 수고 많으셨고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 감사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어떤 감사의 말로도 다 못 전하겠네요. 덕분에 프로그램을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꾸벅!!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형님 고생 많으셨어요! 행복에너지 만땅 채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