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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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熱情 댓글 5건 조회 700회 작성일 02-10-20 17:35본문
얼마전부터 이 시간이 되면은 날이 어둑어둑 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
해가 일찍진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 구경하는 기회가 적어진다는게
되니까 아쉽네요. 그래도 밤공기의 편안함이 있으니까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곳을 찾아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제는 시립미술관에 갔었는데 지하철 이정표만 믿다가 덕분에
각 신문사 본사를 거쳐 시청까지 걷게 되었네요. ^^;;;
좀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론 더 계획을 잘 만들어서 돌아다녀 봐야 겠네요.
어디서 읽었는데 다음주쯤 해서 단풍이 절정에 이를거라고 하네요.
단풍놀이들 안가시는지...
월요일 부터 본격적으로 추워질거라고 하는데 감기들 조심하세요.
그럼 이만쓸께요.
p. s : 저기... 진희님 제가 몇번 메일로 질문을 드렸거든요.
점점 바뻐 지시는지...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고생했네..민주임..사진을 보니..올레 생각이 새록새록..감동이 다시한번..100% 올레!
임채준님의 댓글
임채준 작성일으아..사진 보느라 눈 돌아 갔습니다.이렇게 많은 사진 다 언제 올리셨데요. 대단하십니다.
임채준님의 댓글
임채준 작성일사진을 보는 다른 분들도..제주올레 가고 싶어 질것 같습니다. 지금 제맘이 그런것을 보니.
김재휘님의 댓글
김재휘 작성일사진을 보니..장하다는 말 밖에는..나는 그 나이에 뭘 했나..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영길형님 언제나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