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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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 댓글 2건 조회 640회 작성일 02-11-23 10:41본문
안냐세여. 나영입니다.
바람도 아니구 한번 와서 글 적고 사라지구..헤헤
아..... 회사 들어갔다고 신고만 하구 그 이후로 글 한번 못 남겼네여.
사실.. 논문 준비하랴 회사 댕기랴.. 머리가 깨질것 같더군요.
진짜 집에 인터넷도 끊어버릴정도로 바빴답니다.
그런데 이제 한가해졌어여.
왜냐구요?
저..회사 그만 둘것 같아여.
두달만에여.
왼쪽다리에 뼈가 자라서..그거 수술 해야 하거든요.
키가 크면서 뼈가 많이 자라서뤼..
뼈끝에 살이 갈라질 정도로 뼈가 자라부렸네여.
수술하구 일주일정도 입원하구 실밥 빼구..하면 한달은 족히 걸릴껀데..
회사에서 저 같은 초짜를 한달이나 시간을 줄리도 없구..
그래서 그만 둘까 하구 일단 회사에 말해뒀어여.
회사에서 결정하라구요. --'' 무대뽀랍니다. ㅋㅋ
참 진희님.
얼마전에 어떤 메일이 왔어여. 진희님 연락처 갈켜 달라구요.
그래서 제가 다시 답을 보냈거든요.
무슨 일이신지는 모르지만 조금 그렇다구 대신 제 번호 남기면서
급한일이시면 저 한테로 전화달라구요. 그럼 진희님께 여쭤보겠다고요.
아님 진희님은 메일로 연락하면 항상 답 주신다고 했는데됴...
그런데 답이 없으시네여.
제가 실수 한것인가여?
그냥... 막 알려드리면 안될것 같아서여.
글구 제가 가지고 있는것이 바뀌었을수도 있고 해서여.
죄송함다. 제멋대로... 끝내버려서여. -.-
어제 피 뽑고 여러가지 했는데 제가 심전도 검사를 빼 먹고 왔지
뭡니까..
집에와서 가방을 열어보니.... 심전도 검사지가 끼여있더군요. 난..미쵸미쵸
병원에 전화거니까 월욜날 와서 일찍 하라네여. --'' ㅋㅋ
월욜에 가서 수술 날짜 받을것 같아여.
오.... 걱정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수술대 위에 올라갈것을 걱정하니깐여.
무섭기도 하고...
갑자기 이런 생각이 스쳐가더군요.
전신마치.. 못 깨어날것 같다. 소름이 쫙 끼치더군요.
요즘들어서 안 좋은 생각이 많이 들어서여...
열분들... 힘좀 주세요.
나약해 지는 제 자신을 보면서.. 힘이 쭉쭉 빠진답니다.
웅......
그냥.. 답답헌것이..
집에 목발이 엄써서 한발로 깽깽이 했더니 지금
오른쪽 발목이 상태가 안 좋아서 기어 댕기는데
무릎이 너무 아프네여.
월욜에는 가서 목발도 사야것네여.
전혀 걷지 못하다 보니 지금 너무 답답하네여. 웅...
에궁....
^^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여!
여러분 화이팅!!!
참 서울 사시는 분들 눈 온다던데 안 미끄러지시게 조심하시구요~~!!
바람도 아니구 한번 와서 글 적고 사라지구..헤헤
아..... 회사 들어갔다고 신고만 하구 그 이후로 글 한번 못 남겼네여.
사실.. 논문 준비하랴 회사 댕기랴.. 머리가 깨질것 같더군요.
진짜 집에 인터넷도 끊어버릴정도로 바빴답니다.
그런데 이제 한가해졌어여.
왜냐구요?
저..회사 그만 둘것 같아여.
두달만에여.
왼쪽다리에 뼈가 자라서..그거 수술 해야 하거든요.
키가 크면서 뼈가 많이 자라서뤼..
뼈끝에 살이 갈라질 정도로 뼈가 자라부렸네여.
수술하구 일주일정도 입원하구 실밥 빼구..하면 한달은 족히 걸릴껀데..
회사에서 저 같은 초짜를 한달이나 시간을 줄리도 없구..
그래서 그만 둘까 하구 일단 회사에 말해뒀어여.
회사에서 결정하라구요. --'' 무대뽀랍니다. ㅋㅋ
참 진희님.
얼마전에 어떤 메일이 왔어여. 진희님 연락처 갈켜 달라구요.
그래서 제가 다시 답을 보냈거든요.
무슨 일이신지는 모르지만 조금 그렇다구 대신 제 번호 남기면서
급한일이시면 저 한테로 전화달라구요. 그럼 진희님께 여쭤보겠다고요.
아님 진희님은 메일로 연락하면 항상 답 주신다고 했는데됴...
그런데 답이 없으시네여.
제가 실수 한것인가여?
그냥... 막 알려드리면 안될것 같아서여.
글구 제가 가지고 있는것이 바뀌었을수도 있고 해서여.
죄송함다. 제멋대로... 끝내버려서여. -.-
어제 피 뽑고 여러가지 했는데 제가 심전도 검사를 빼 먹고 왔지
뭡니까..
집에와서 가방을 열어보니.... 심전도 검사지가 끼여있더군요. 난..미쵸미쵸
병원에 전화거니까 월욜날 와서 일찍 하라네여. --'' ㅋㅋ
월욜에 가서 수술 날짜 받을것 같아여.
오.... 걱정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수술대 위에 올라갈것을 걱정하니깐여.
무섭기도 하고...
갑자기 이런 생각이 스쳐가더군요.
전신마치.. 못 깨어날것 같다. 소름이 쫙 끼치더군요.
요즘들어서 안 좋은 생각이 많이 들어서여...
열분들... 힘좀 주세요.
나약해 지는 제 자신을 보면서.. 힘이 쭉쭉 빠진답니다.
웅......
그냥.. 답답헌것이..
집에 목발이 엄써서 한발로 깽깽이 했더니 지금
오른쪽 발목이 상태가 안 좋아서 기어 댕기는데
무릎이 너무 아프네여.
월욜에는 가서 목발도 사야것네여.
전혀 걷지 못하다 보니 지금 너무 답답하네여. 웅...
에궁....
^^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여!
여러분 화이팅!!!
참 서울 사시는 분들 눈 온다던데 안 미끄러지시게 조심하시구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헐... 작가님 ㅋ 세발자전거 하나 빌려드려야겠다ㅠ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죄송하지만 그곳에서는 대여가 안된답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