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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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 댓글 0건 조회 722회 작성일 02-12-28 21:05본문
한달이 조금 안되는 길고긴 병원생활을 청산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정말.. 지루해 죽을 뻔 했네여. ㅠ,.ㅠ
하루에 몇번씩 찔러대는 주사바늘도..싫었고..
간호사들이 혈관이 안 보인담서 3번씩 질러대고...
죽다가 살았어여.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여 아직은.
담주에 가서 보이고 이야기 들어봐야죠. 뭐.
한달동안 양쪽 다리를 전혀 안 썼더니.. 의족이 어지나 무겁던지.
목발로 움직이는데 미치겠네여.
병원에서 따로 재활훈련없다고 집에가서 알아서 연습하라는데..
다리에 전혀 힘이 없어서 양쪽 무릎으로 서지도 못한답니다.
에고.. 그래서 막막하네여. 퇴원만 하면 다시 내 생활하겠구나 했는데
전혀 움직이지를 못하니 더 맘이 아프네여....
나영이 수술한다고 했더니 힘내라구 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려여.
^^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글구 혹시나 어찌 해야 다리 힘이 언넝 길러지는지 아시는분들
팁좀 주세요~ 헤헤
그리구 진희님 방송출연하셨다는거 여기와서 봤어여.
엠비씨들어가서 봤는데 피부도 글구 더 좋아지신것같아여. 히히
더더더~~ 이뻐지세여.
안뇽안뇽~
정말.. 지루해 죽을 뻔 했네여. ㅠ,.ㅠ
하루에 몇번씩 찔러대는 주사바늘도..싫었고..
간호사들이 혈관이 안 보인담서 3번씩 질러대고...
죽다가 살았어여.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여 아직은.
담주에 가서 보이고 이야기 들어봐야죠. 뭐.
한달동안 양쪽 다리를 전혀 안 썼더니.. 의족이 어지나 무겁던지.
목발로 움직이는데 미치겠네여.
병원에서 따로 재활훈련없다고 집에가서 알아서 연습하라는데..
다리에 전혀 힘이 없어서 양쪽 무릎으로 서지도 못한답니다.
에고.. 그래서 막막하네여. 퇴원만 하면 다시 내 생활하겠구나 했는데
전혀 움직이지를 못하니 더 맘이 아프네여....
나영이 수술한다고 했더니 힘내라구 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려여.
^^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글구 혹시나 어찌 해야 다리 힘이 언넝 길러지는지 아시는분들
팁좀 주세요~ 헤헤
그리구 진희님 방송출연하셨다는거 여기와서 봤어여.
엠비씨들어가서 봤는데 피부도 글구 더 좋아지신것같아여. 히히
더더더~~ 이뻐지세여.
안뇽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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