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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시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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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58회 작성일 02-12-1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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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일 잘 받았습니다.
같은 연령대라고 하니..저도 무척 반갑네요.
혹....누구신지...어느분위 절단 이신지... 지금 어떤 의족을 착용하고 계신지....각겨은 어느정도 주셨는 데..착용하는 데,.,,어던 불편한점이 있는 지... 사고를 당하신건지..아니면...
죄송하지만..님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뭐라 말씀 드리기가 그렇네요.

저의 경우....꼭 영국 병원이 좋고 한국은 나쁘다고 말씀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영국에 이런 것도 있으니..이런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연구 개발해서 좋은 성능의 의수의족을 만들어 주셔서 사고로 재해로 질병으로 신체의 일부를 절단한 분들에게 특히 의수의족을 착용하는 분들에게 좀더 저렴한 가격에 사고 착용했으면 하는 마음에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오해는 없으셨으면 하구요....다시한번 나중에라도 게시판을 통해서 말씀하시기 그러시면 아웃룩으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 joy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진희님.
>
> 많은 분들의 상담을 받아왔기에
> 절 기억 못하시리라 생각합니다.
>
> 거의 2년전으로 기억되는데..
> 조선일보에 처음 김진희님의 기사가
> 실렸을 당시 기사를 읽고
> 의족에 관한 상담전화를 두번 드린적이
> 있는데 자세한 것은 차후 만나뵙고 하자고
> 상담기약을 한 상태에서 연락처 변경으로
> 두절된 상태가 돼버렸네요.
>
> 오늘 오전에 TV를 시청하던 언니로부터
> 전화를 받고 그간 잊고지냈던 김진희님의 소식을
> 다시 접하게 되어 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
> 김진희님,
> 저 또한 김진희님과 비슷한 연령과 유형의
> 여성 절단 장애우로서 상담하고 싶은 점이
> 많습니다.
>
> 개인적으로 연락할 수 있는 기회가
> 다시한번 꼭 주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
> 일단, 개인적 메일을 이용하면 어떨까요?
> 바쁘시더라도 답장을 주셨으면 합니다.
>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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