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금주씨 넘 보고 싶었어요.
정말 우리는 가까이 살면서도 잘 만나지도 못하네요.
얼마나 금주씨가 바빴으면...홈에도 못오고..이해해요...
이젠 바쁜것 좀 지났나요?
아참..그리고 의족은?
괜찮아요?
아프지 말아요...
그래요. 우리한번 다시 뭉쳐요.

잠시나마 금주씨 소식 들어서 넘,,반가워요.
나중에 전화해요.알죠!!



> 이금주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너무 오랜만이라 진희씨 깜짝 놀라지 않았을까?
> 우린 참 가까이 있으면서도 이리 얼굴 보기가 힘든가몰라...
> 난 그동안 너무 바빠서 지난달엔 12시전에 집에 들어가본적이 없다우
> 게다가 다리도 많이 아팠고(잉잉~)
> 이제 좀 숨돌릴 여유가 생겨서 데코에 와봤더니 진희씬 여전히 바쁘고 열심이구....
> 은화씨랑 통화했는데 이해가 가기전에 우리 한번 뭉치자고...(좋죠?)
>
> 할말 많은데 담에 다시 들르던가 연락하던가 아님 만나던가
>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