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겠죠!!
예전엔 저도 절단 되지 않은 쪽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많이 힘들고 아팠어요.지금은 괜찮지만요...
몸무게 너무 많이 늘지 하게 관리하세요....몸이 불면 정상적인 다리에도 무리가 많이가기 때문에 좋지 않거든요...처음 의족했을때의 몸무게를 유지하세요.
그리고 당연한 질문과 궁금점이니까 언제든지 문의하세요. 아마도 나영님 처럼 다른분들도 좋은 경험담들 올려주시리라 생각됩니다.

아참.. 그리고 쌍둥어머니와도 계속 연락 하시나요?


 
 

> 정인철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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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코 사이트에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 막상 들어와서 글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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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자주 들렸던 사이트 중하나인데 요즘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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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들어오다가 오늘 생각이나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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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왼쪽 무릎 밑 절단 하고 의족을 착용하는데요 다리를 다친건 고1 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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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사고로 다친거고요 그런데 지금 다리를 다치고 나서 4년이 지나.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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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다보니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집안에 있을때 는 제가 거의 의족을 착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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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하고있거든요 외출시에만 의족을 착용을해서요 그래서인지 오른쪽무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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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많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제가 거의 깽깽이로 다니거든요 집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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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짝 폴짝 뛰어다니면서요 그래서 인지 오른쪽 무릎에 무리가 온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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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다가 정상인 한쪽 다리마져 잃어버리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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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그렇다고 뾰족한 수가있는것도 아니고 의족을 하루종일 착용하고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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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힘이 들고 기어다니기도 그렇고 어떡해 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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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무릎에 무리가 조금이나마 아님 님들은 어떡해 하고 다니시는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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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하네요.?알려주세요__+ 요즘 정말 무릎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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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런질문이나 하고 가서 죄송합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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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시고요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