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당하신지 2년 쯤 되었네요. 지금 의족을 하고 계실것 같은데...그런데요..어느부위 절단이란 말이 없네요.에를 들어 고관절인지 대퇴인지,하퇴부 인지 족부인지...부위를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이야기하기가 더 쉬울 텐데요...
지금 상태가 어떤지..어떤 것이 궁금한지..구체적으로 말씀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더 자세하게 알려 드릴수 있을 것 같고...

만약 새로 의족을 한다면...지금 어떤 의족을 착용하는 지..가격은 어느정도 주었는 지....
그리고 어떤 점이 의족을 착용하시면서 불편하셨는 지 등을 알려주시면 이곳을 방문하시는 다른 분들과 함께 공감대도 형성 하면 함께 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든데..어떤 가요?

비록 몸은 좀 불편하지만 생활하는 데...지장은 없을 거에요..언제나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구요....
주위분들도 함께 긍정적인 모습과 희망적인 말씀을 자꾸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라도  다시 한번 들려 주시겠어요.(게시판에 말씀하시기 곤란하시면 아웃룩으로 보내주세요.)

내일은 선거날 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 최영은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저의 고모가,, 2000년 5월 교통사고를 당하셔서,,왼쪽다리를 절단하였습니다...
> 그런데 어제 TV를 보고 공감을 많이 하였는데,,잘보았습니다,,
> 그래서 그분과 통화를 하고 싶었는데,,홈페이지만 알게되었습니다..
> 의족에 대해 궁금하고 물어보고 싶은게 많이 있는데,,,
> 연락처를 가르쳐 주셔서 고모와 함께 통화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