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 ~ 드뎌 수술날짜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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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님 댓글 1건 조회 709회 작성일 02-11-27 13:16본문
카톨릭 성 빈센트 병원 로비에
" 병을 치유 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
종교에 연연치 마시고 생각...
즉....
맹장수술보다 쬐끔 한단계 위의 정도
위험부담이 큰 대수술은 아닐거라 사료됨...
그래서 물어도 시큰둥한 반응을 한것 일겁니다...
기도해 드릴게요...
> 나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 12월 5일.
>
> 아.. 두렵네여.
>
> 넘 올만에 수술하는거라. --''
>
> 제가 가는곳이 부산에 세일병원이라는 곳인데여.
>
> 17년전 다쳤을때 제가 그 병원에 갔었거든요. 응급실로.
>
> 접합수술이 가능했는데. 그 의사가 무능해서 다리를 댕강 잘랐는데..
>
> 어찌하다가 다시 거기로 가네여...
>
> 이게 무신 일인지. 그래서 더 두렵네여.
>
> 서울가서 하구 싶은데..
>
> 그냥 지금 상태가 안 좋아서 거기까지 가기도 힘들구..
>
> 참 진희님. 제가 병원에가서 두개 같이 해서 너무 많이 짜르지
>
> 말라고 했더니 의사가 귀찮다는 듯이 알아서 한다는듯이..
>
> 디게 기분나쁘게 반응하는거 있쬬.
>
> 마취는 어찌 하냐고 했더니 대답도 안 해주구..
>
> 병원장이라고 그러는건지.. 아.. 우쨌뜬동 잘하것죠.
>
> 무섭당.
>
> 열분 저 수술 잘 되것죠?
>
> 설마. 잘 될꺼야..
>
> 무섭네여.
>
> 에궁...
>
> 아...........
>
> 진
>
> 짜
>
> 무
>
> 섭
>
> 다.....
" 병을 치유 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
종교에 연연치 마시고 생각...
즉....
맹장수술보다 쬐끔 한단계 위의 정도
위험부담이 큰 대수술은 아닐거라 사료됨...
그래서 물어도 시큰둥한 반응을 한것 일겁니다...
기도해 드릴게요...
> 나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 12월 5일.
>
> 아.. 두렵네여.
>
> 넘 올만에 수술하는거라. --''
>
> 제가 가는곳이 부산에 세일병원이라는 곳인데여.
>
> 17년전 다쳤을때 제가 그 병원에 갔었거든요. 응급실로.
>
> 접합수술이 가능했는데. 그 의사가 무능해서 다리를 댕강 잘랐는데..
>
> 어찌하다가 다시 거기로 가네여...
>
> 이게 무신 일인지. 그래서 더 두렵네여.
>
> 서울가서 하구 싶은데..
>
> 그냥 지금 상태가 안 좋아서 거기까지 가기도 힘들구..
>
> 참 진희님. 제가 병원에가서 두개 같이 해서 너무 많이 짜르지
>
> 말라고 했더니 의사가 귀찮다는 듯이 알아서 한다는듯이..
>
> 디게 기분나쁘게 반응하는거 있쬬.
>
> 마취는 어찌 하냐고 했더니 대답도 안 해주구..
>
> 병원장이라고 그러는건지.. 아.. 우쨌뜬동 잘하것죠.
>
> 무섭당.
>
> 열분 저 수술 잘 되것죠?
>
> 설마. 잘 될꺼야..
>
> 무섭네여.
>
> 에궁...
>
> 아...........
>
> 진
>
> 짜
>
> 무
>
> 섭
>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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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등급에 관해 정정해 드리자면 무릎위 15cm 이상 절단이셔야 3급을 받으실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