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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너무 예쁜 언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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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1건 조회 692회 작성일 02-12-2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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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망 너무너무 반가워요, 전에..용인에 있는 휘닉스 파크였던가요. 거기서 보고...
어깨가 많이 무거웠졌겠어요.그날 보니 ..장난이 아니던데....그래도 아줌마이기때문에 그날 행사가 모임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저는 감히 생각도 못하죠.
제가 뭐 해드린게 있나요. 다 성무 엄마 노력이죠.
그래요 우리다시 한번 더 봐요.세진 엄마랑 .함께 세진이도 저보고 이모,이모 하고 따르는게 기분 좋더라구요...
얼른 성무도 커서 이모라고 불렀음 좋겠당...


건강하시구요..쉬어가며..일하세요. 넘 무리하지 마시고....그리고 많은 계획은 많은데 잘 안따라 준다구요..너무 상급하게 서두르지 마시구요,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나가세요. 알았죠.
그리고 언제든지 제 도움이 필요하다면 연락 주시구요..저도 도울수 있으면 언제든 O.K입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구요....

남은 12월 잘 마무리하세요. 성무에게도 제 야기 잘 해주세요. 네~에




> 성무맘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언니 저에요. 그간 잘 지내셨어요?
> TV보니까 잘 지내시는것 같던데.. 근데 어쩜 그렇게 이뻐지셨어요. 얼마나 놀랍던지.. 혹시 사랑에 ~~~~~? ^^
> 드레스 입은 모습도 너무 아름다웠고..
> 언니 생각 늘 하면서도 정신을 어디다 두고 사는지 연락한번을 못하네요. 제가 참 무심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요즘 식구들이 많이 늘었어요. 다 언니 덕이에요. 정말 정말 너무 좋으신 분들이 저와 함께 하고자 하니 어깨가 무거우면서도 천군만마를 얻을듯하네요. 서울 경기에만 식구들이 9이던가 10이던가 ^^; 그렇네요.
> 천안 대전 광주 창원 부산... 참 넓게도 퍼져있어요.
> 요즘은 홈피를 개편하느라 입이 다 헐어서 고생하고 있어요. 편도도 좀 부었구. 우리 꼬맹이가 자는 시간에 잠깐씩 하다보니 욕심은 생기고 머리는 안따라주고.. ㅋㅋㅋ
> 다섯손가락 공식 홈피라고 생각하니 저도 좀 부담이 되네요.
> 식구들도 나름대로 개인홈피를 만들고 있어요. 정 힘든 가족은 제가 만들어줘야죠모. 언니 또 보구 싶어요.
> 참 우리 성무 언니가 사준 옷 너무너무 많이 입어서 보푸라기가 일었어요. ㅋㅋㅋ. 어쩜 그리 그 옷을 좋아하는지. 아마도 언니랑 성무랑 취향이 같나봐요. 언니 잘지내시는거 같아서 걱정은 안할래요.
> 또다시 볼 날이 있겠죠? 이젠 연락 자주 드릴게요. 언니 안뇽~~
>
> 참.. 저 전화번호 좀 알려주면 안되나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으면 행복할꺼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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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그래두 명군이 인생 즐기면서 잘 사네..시골은 문화시설이 별루없써서.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