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처음 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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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1건 조회 698회 작성일 02-11-05 12:17본문
안녕하세요. 홈 페이지 방문을 감사드립니다.
사고는 아니셨군요.
무릅위를 절단 하셨다면 슬관인가요. 아니면 대퇴 인가요?
무릅이 없을 경우 무릅장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이 더 비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까지 갔다오셨다니..유럽 물가 수준을 아실꺼 같네요.
그럼..일단 도셋병원홈페이지(제홈 메인 페이지 오른쪽에서 4번째 배너클릭)에 직접 들어가셔서 상담을 하시면 자세하게 원하시는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퇴 의족의 경우 1600만원 정도 하는 데...슬관절이나 대퇴는 그보다는 더 하겠죠.그리고 무엇보다 체류비용도 들어갈것이구...
보통 3개정도의 의족 가격을 제시하는데..보시구 본인에게 맞는 쪽으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약1달 머무시게 되거든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의족이 있다면... 저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데 말입니다.비행기표,체류비용,등등..
상담하실때 본인이 원하는 의족을 말씀하시구요..예약 날짜를 받으시면 될것 같습니다.(아마..지금 상담을 하셔도 2~3달 후에나 예약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민상기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오늘 웹써핑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제가 장애인이라 그런지
> 한눈에 확 들어 오더군요
> 우선 저는 오른쪽 다리가 소아마비 였다는데... 어려서 무릎위를 절단
> 해 목발로 다니다 초등학교 입학 하면서 의족을 착용 했습니다.
> 그리하여 지금은 웬만큼 익숙해져 있긴 하지만...
> 원래 활달하고 역마살이 있는지라 ㅋㅋㅋ
> 한 번은 파리에 자유여행을 간적이 있는데 가기전 우리 나라에서 의
> 족을 새로 하고 갔습니다. 헌데 몽마르뜨에서 내려 오는 도중에 그만
> 맥없이 의족이 부셔진것 입니다. 나참 아는 사람도 없고 말도 잘 안통
> 하는데 정말 난감 했습니다. 헌데 어찌 어찌 하여 그나라 소방관을 불러
> 대충 병원으로 바로 갔는데... 의사 왈 이 의족은 프랑스에서는 쓰지도
> 않는다군요. 의족 만드는 기간이 약 1달 정도 걸리는데 그때 임시로 쓰
> 는 거라는 군요. ㅠㅠ
> 어찌나 억울하고 창피 하던지... 돈도 250만원씩이나 줬는데...
> 암튼 그 이후로는 자유여행이 무섭고 의족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 글구 이사이트를 보다보니 30년 동안 내가 너무 무지하게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 듭니다.저도 이제는 스키도 타고 수영도 하고 무엇보다도 슬리퍼에 반바지
> 좀 입고 싶습니다.
> 그래서 말씀 인데요 어케 해야 상담도 하고 자세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수
> 있나요?
사고는 아니셨군요.
무릅위를 절단 하셨다면 슬관인가요. 아니면 대퇴 인가요?
무릅이 없을 경우 무릅장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이 더 비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까지 갔다오셨다니..유럽 물가 수준을 아실꺼 같네요.
그럼..일단 도셋병원홈페이지(제홈 메인 페이지 오른쪽에서 4번째 배너클릭)에 직접 들어가셔서 상담을 하시면 자세하게 원하시는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퇴 의족의 경우 1600만원 정도 하는 데...슬관절이나 대퇴는 그보다는 더 하겠죠.그리고 무엇보다 체류비용도 들어갈것이구...
보통 3개정도의 의족 가격을 제시하는데..보시구 본인에게 맞는 쪽으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약1달 머무시게 되거든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의족이 있다면... 저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데 말입니다.비행기표,체류비용,등등..
상담하실때 본인이 원하는 의족을 말씀하시구요..예약 날짜를 받으시면 될것 같습니다.(아마..지금 상담을 하셔도 2~3달 후에나 예약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민상기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오늘 웹써핑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제가 장애인이라 그런지
> 한눈에 확 들어 오더군요
> 우선 저는 오른쪽 다리가 소아마비 였다는데... 어려서 무릎위를 절단
> 해 목발로 다니다 초등학교 입학 하면서 의족을 착용 했습니다.
> 그리하여 지금은 웬만큼 익숙해져 있긴 하지만...
> 원래 활달하고 역마살이 있는지라 ㅋㅋㅋ
> 한 번은 파리에 자유여행을 간적이 있는데 가기전 우리 나라에서 의
> 족을 새로 하고 갔습니다. 헌데 몽마르뜨에서 내려 오는 도중에 그만
> 맥없이 의족이 부셔진것 입니다. 나참 아는 사람도 없고 말도 잘 안통
> 하는데 정말 난감 했습니다. 헌데 어찌 어찌 하여 그나라 소방관을 불러
> 대충 병원으로 바로 갔는데... 의사 왈 이 의족은 프랑스에서는 쓰지도
> 않는다군요. 의족 만드는 기간이 약 1달 정도 걸리는데 그때 임시로 쓰
> 는 거라는 군요. ㅠㅠ
> 어찌나 억울하고 창피 하던지... 돈도 250만원씩이나 줬는데...
> 암튼 그 이후로는 자유여행이 무섭고 의족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 글구 이사이트를 보다보니 30년 동안 내가 너무 무지하게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 듭니다.저도 이제는 스키도 타고 수영도 하고 무엇보다도 슬리퍼에 반바지
> 좀 입고 싶습니다.
> 그래서 말씀 인데요 어케 해야 상담도 하고 자세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수
> 있나요?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