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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熱情 댓글 5건 조회 752회 작성일 02-10-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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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부터 이 시간이 되면은 날이 어둑어둑 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
 
 해가 일찍진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 구경하는 기회가 적어진다는게
 되니까 아쉽네요. 그래도 밤공기의 편안함이 있으니까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곳을 찾아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제는 시립미술관에 갔었는데 지하철 이정표만 믿다가 덕분에
 각 신문사 본사를 거쳐 시청까지 걷게 되었네요. ^^;;;

 좀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론 더 계획을 잘 만들어서 돌아다녀 봐야 겠네요.

 어디서 읽었는데 다음주쯤 해서 단풍이 절정에 이를거라고 하네요.
 단풍놀이들 안가시는지...

 월요일 부터 본격적으로 추워질거라고 하는데 감기들 조심하세요.

 그럼 이만쓸께요.






p. s : 저기... 진희님 제가 몇번 메일로 질문을 드렸거든요.
      점점 바뻐 지시는지...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고생했네..민주임..사진을 보니..올레 생각이 새록새록..감동이 다시한번..100% 올레!

임채준님의 댓글

임채준 작성일

으아..사진 보느라 눈 돌아 갔습니다.이렇게 많은 사진 다 언제 올리셨데요. 대단하십니다.

임채준님의 댓글

임채준 작성일

사진을 보는 다른 분들도..제주올레 가고 싶어 질것 같습니다. 지금 제맘이 그런것을 보니.

김재휘님의 댓글

김재휘 작성일

사진을 보니..장하다는 말 밖에는..나는 그 나이에 뭘 했나..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영길형님 언제나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