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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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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숙 댓글 0건 조회 623회 작성일 02-12-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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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찮게 진희씨의 방송을 보게 되었지요
그져 감사함과 놀라움뿐!
진희씨의 당당함이 부러운 올해41세 된 4급 지체장애인 아줌마입니다
전 아직도 어두운 곳과 캄캄함이 마음편한 여자랍니다
결코 내 죄로인함이 아닌데도 죄인아닌 죄인으로 살아가고 있지요
환상통!? 전 비가 올려하거나 날씨가 궂을라치면 몇날 몇일을 고통속에
숨죽이며 진통제를 찾아헤멘답니다
남편한테 미안해서요
이것이 현실인지...
그러나 당신 진희씨의 세상을 향한 걸음 걸음 용기와 당당함을 닮아 보도록
노력할 수 있을것같네요
오늘 감사햇었습니다
지금도 날이 궂어 약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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