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냐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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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댓글 8건 조회 647회 작성일 02-12-31 00:12본문
> 나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새 식구가 늘었네여~
>
> 안녕하세요.
>
> 저는 데코에서 노는(?) 나영이라고 합니다.
>
> 저도 올해 24이 된답니다. 이제 하루 남았네여. ㅠ,.ㅠ
>
> ^^
>
> 처음에 사고후에 많이 힘드셨져?
>
> 비록 몸은 힘들지만 데코에 오셔서 힘 내시구욤~
>
> 여기 좋은분들 많으시거던여.
>
> 2002년의 남은 하루 잘 보내시구요~
>
> 또 뵙기를~
안녕하세요~~나영님..^^
어쩌다 이렇게 동기를 다 만나게 되네요..
어떻게 만남을 시작했든 앞으로 좋은 관계가 됐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아~~내일이 지나면 또 한살을 먹게되네요...
수능 갓치고 운전면허따니,권투배우니,기타학원다니니..하며 정말 신나는
하루를 보내며 새해를 맞았는것 같은데 벌써 25살을 바라보며
새해를 맞는다고 생각하니깐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주인장 왈:나이도 어린것이 감히 어른앞에서 나이를 논하다니.. ㅡㅡ.)^^
이름이 여자분같은데 맞나요??혹 답글을 주신다면 성도 갈춰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내일 뭐하세요??저는 친구들이랑 해돋이 보러 가기로 했어요..
차들이 워낙 많아서 가는도중에 지쳐쓰러지곤하지만 그래도
한해를 시작한다는 핑계삼아 간만에 바다도 보구 회도 한접시 하고 올려구요..(아~~좋아라~~^^)
저는 촌에서 살고있어요..그래서 늘 풀만 먹고 자라서 그런지
고기나 회같은덴 입이 많이 짧은편이에요..그래도 바다를
구경 했으면 당연히 회를 먹어줘야하는게 예의가 아닐까요??ㅋㅋ
그래서 회를 좀 마시고 올려구합니다...젓가락으로 하나하나 집어먹다간
언칠것(사래들릴것) 같아서요..^^
나영씨는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공무원 준비를 하고있어요..2001년11월31일자로 1년2개월의 병원생활을
청산하고 그다음해 3월부터 시작을 했는데 워낙 놀기 좋아하는성격에
기본바탕이 없어서리 아직도 준비를 하고있네요..
할것이 태산같은데 이렇게 눈맞은 강아지처럼 혼자 들떠서 신나있으니
제가 저를 봐도 한심하기 짝이 없습돠...
글도 내년부턴 열심히 하기 다짐했기때문에 많은 위로가 되내요^^
모두들 즐거운 연말이 되기길 바라겠구요..
"올 한해를 내가 이렇게 살았구나~~"한번 뒤돌아 보시면서
올해를 밑바탕 삼아서 올해보단 정말 더 희망차고 보람찬
2003도는 맞으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Merry Happy New Year~~^^
> 새 식구가 늘었네여~
>
> 안녕하세요.
>
> 저는 데코에서 노는(?) 나영이라고 합니다.
>
> 저도 올해 24이 된답니다. 이제 하루 남았네여. ㅠ,.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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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사고후에 많이 힘드셨져?
>
> 비록 몸은 힘들지만 데코에 오셔서 힘 내시구욤~
>
> 여기 좋은분들 많으시거던여.
>
> 2002년의 남은 하루 잘 보내시구요~
>
> 또 뵙기를~
안녕하세요~~나영님..^^
어쩌다 이렇게 동기를 다 만나게 되네요..
어떻게 만남을 시작했든 앞으로 좋은 관계가 됐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아~~내일이 지나면 또 한살을 먹게되네요...
수능 갓치고 운전면허따니,권투배우니,기타학원다니니..하며 정말 신나는
하루를 보내며 새해를 맞았는것 같은데 벌써 25살을 바라보며
새해를 맞는다고 생각하니깐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주인장 왈:나이도 어린것이 감히 어른앞에서 나이를 논하다니.. ㅡㅡ.)^^
이름이 여자분같은데 맞나요??혹 답글을 주신다면 성도 갈춰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내일 뭐하세요??저는 친구들이랑 해돋이 보러 가기로 했어요..
차들이 워낙 많아서 가는도중에 지쳐쓰러지곤하지만 그래도
한해를 시작한다는 핑계삼아 간만에 바다도 보구 회도 한접시 하고 올려구요..(아~~좋아라~~^^)
저는 촌에서 살고있어요..그래서 늘 풀만 먹고 자라서 그런지
고기나 회같은덴 입이 많이 짧은편이에요..그래도 바다를
구경 했으면 당연히 회를 먹어줘야하는게 예의가 아닐까요??ㅋㅋ
그래서 회를 좀 마시고 올려구합니다...젓가락으로 하나하나 집어먹다간
언칠것(사래들릴것) 같아서요..^^
나영씨는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공무원 준비를 하고있어요..2001년11월31일자로 1년2개월의 병원생활을
청산하고 그다음해 3월부터 시작을 했는데 워낙 놀기 좋아하는성격에
기본바탕이 없어서리 아직도 준비를 하고있네요..
할것이 태산같은데 이렇게 눈맞은 강아지처럼 혼자 들떠서 신나있으니
제가 저를 봐도 한심하기 짝이 없습돠...
글도 내년부턴 열심히 하기 다짐했기때문에 많은 위로가 되내요^^
모두들 즐거운 연말이 되기길 바라겠구요..
"올 한해를 내가 이렇게 살았구나~~"한번 뒤돌아 보시면서
올해를 밑바탕 삼아서 올해보단 정말 더 희망차고 보람찬
2003도는 맞으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Merry Happy New Year~~^^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옥자언니 사진 너무 잘 찍는 것 같아요.감탄...준하씨 1등도 축하*^^*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종준 준하행님들 멋지삼!!! +_+
이준하님의 댓글
이준하 작성일감쏴~3일간의 빡센 옥자누님의 응원과 진희회장님 덕분임다..세계대회 금메달을 목표로!!!
김종준님의 댓글
김종준 작성일금메달을 휩쓸었군요. 축하합니다. 준하씨.
김종준님의 댓글
김종준 작성일나두 폼나게 한장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옥자누님. 금메달 부럽네요. 언제 금메달 따보나.
김종준님의 댓글
김종준 작성일ㅋㅋ 나두 동메달 땄는데 못보셨구나.
이옥자님의 댓글
이옥자 작성일이궁.... 카페에 동영상 올렸으니 보세요... 몇번 찍었는데 찍을때마다 차가 쩝...
이옥자님의 댓글
이옥자 작성일체육대회때 기회가 되면 종준씨 더 멋지게 찍어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