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늦게 방송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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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1건 조회 648회 작성일 02-12-21 18:09본문
염려해주신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방학이시라구요...좋겟어요. 설악산...그곳에 눈많이 오지않았나요?
에궁...저도 가고 싶었은데....
다리요..히히 처음에 한의족이 너무 커서 양말을 12개까지 신었을 때 그랬어요.그때는 얼마나 황당하던지...나주에는 여러번 그러니까 빨리 그자리를 피하려면 아무렇지도 않게 빨리 의족 주어들고 다시 끼고 오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지금은 안그러지만... 그때는 어떻게 다녔는 지도 모르겠어요.
그럴때마다 엄마도 많이 속상해 하시고..
예쁜 언니님도 그런 경험이 있다니...히히히 의족 한분들의 공동된 에피소드인가봐요...
좋은 일이요!!!
그래요 함깨해요. 기쁜일은 나누면 두배 슬픈일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잖아요. 아직은 의수의족에 대해 생소하게 듣는 사람들도 많지만..언젠가는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할때가 있겠죠.어...갑짜기 어깨가 더 무거워지는 데요....
열심히 의수의족을 홍보해서 좋은 의족의수만들어 달라고..홍보 할래요. 그래서 저렴한 가격의 의수의족을 사고로, 재해로 신체 일부를 절단 분들이 모두다 착용할수 있게 말이예요.
약속 하셨어요. 제가 언제든지 SOS라면 함께 해주신다구요...
건강하시구요....방학동안 여행도 많이 하시구...남은 12월 잘 마무리하세요.
아..예쁜언니님은 아이디처럼 예쁘겠다.올 크리스마스 재미 있게 보내세요....저요..저는 생일과 무슨 날..잊어 버린지 오래되었답니다.이번에도 이렇줄 알았으면...
언제든지 홈 들려주세요. 그리고 소식도 올려 주시구요....
> 예쁜언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잘 지내시지요..
> 저는 방학이라 한가하게 지냅니다..
> 오랜만에 동해바다보고 설악산 갔다 왔는데 참 좋더라구요..
>
> 미안하게도 저는 오늘 방송을 봤어요..
> 당당한 모습이 너무 멋있으세요..
> 저는 대퇴 절단이라서 참 많이 저는데 부럽습니다..
> 방송보면서 '맞아, 나도 그래' 하는 말이 참 많이 나왔어요..
> 다리가 갑자기 빠져서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놀라서 집까지 업어다 준 일도 기억이 났습니다..히히히..
> 참 고마우신 선생님이신데 인사도 제대로 안한것같습니다..
> 진희님은 하시는 일이 참 많으시내요..
> 저도 힘닿는데까지 도와 드릴깨요.. 많이 불러주세요..
>
> 새대통령맞는날 우리 장애인에게도 좋은 일들을 기대하면서..
> 당당한 진희님처럼 우리도 열심히 살자구요...
에궁...저도 가고 싶었은데....
다리요..히히 처음에 한의족이 너무 커서 양말을 12개까지 신었을 때 그랬어요.그때는 얼마나 황당하던지...나주에는 여러번 그러니까 빨리 그자리를 피하려면 아무렇지도 않게 빨리 의족 주어들고 다시 끼고 오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지금은 안그러지만... 그때는 어떻게 다녔는 지도 모르겠어요.
그럴때마다 엄마도 많이 속상해 하시고..
예쁜 언니님도 그런 경험이 있다니...히히히 의족 한분들의 공동된 에피소드인가봐요...
좋은 일이요!!!
그래요 함깨해요. 기쁜일은 나누면 두배 슬픈일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잖아요. 아직은 의수의족에 대해 생소하게 듣는 사람들도 많지만..언젠가는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할때가 있겠죠.어...갑짜기 어깨가 더 무거워지는 데요....
열심히 의수의족을 홍보해서 좋은 의족의수만들어 달라고..홍보 할래요. 그래서 저렴한 가격의 의수의족을 사고로, 재해로 신체 일부를 절단 분들이 모두다 착용할수 있게 말이예요.
약속 하셨어요. 제가 언제든지 SOS라면 함께 해주신다구요...
건강하시구요....방학동안 여행도 많이 하시구...남은 12월 잘 마무리하세요.
아..예쁜언니님은 아이디처럼 예쁘겠다.올 크리스마스 재미 있게 보내세요....저요..저는 생일과 무슨 날..잊어 버린지 오래되었답니다.이번에도 이렇줄 알았으면...
언제든지 홈 들려주세요. 그리고 소식도 올려 주시구요....
> 예쁜언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잘 지내시지요..
> 저는 방학이라 한가하게 지냅니다..
> 오랜만에 동해바다보고 설악산 갔다 왔는데 참 좋더라구요..
>
> 미안하게도 저는 오늘 방송을 봤어요..
> 당당한 모습이 너무 멋있으세요..
> 저는 대퇴 절단이라서 참 많이 저는데 부럽습니다..
> 방송보면서 '맞아, 나도 그래' 하는 말이 참 많이 나왔어요..
> 다리가 갑자기 빠져서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놀라서 집까지 업어다 준 일도 기억이 났습니다..히히히..
> 참 고마우신 선생님이신데 인사도 제대로 안한것같습니다..
> 진희님은 하시는 일이 참 많으시내요..
> 저도 힘닿는데까지 도와 드릴깨요.. 많이 불러주세요..
>
> 새대통령맞는날 우리 장애인에게도 좋은 일들을 기대하면서..
> 당당한 진희님처럼 우리도 열심히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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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권님의 댓글
손병권 작성일함께 하자고 전화는 받았는데...개인사정상 참석을 못했네요...다음번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