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제가 할일을 한것인데요...오히려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이일이 즐겁기에 님과도 또 데코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과도 이렇게 메일도 주고 받고 서로의 안부와 소식을 전할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정말 이제 몇시간이면 2003년 입니다.
밀레니엄이니 어쩌니 저쩌니 한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벌써 2003년이라..

헉.. 정말 세월 빨리 지나 갑니다.
에궁 자꾸 나이는 먹어가고...

저무는 한해동안 행복한 일이 얼마나 많이 있었는 지….
내년엔 행복한 일들이 더 많이 생기시기를 기도 드릴께요.





> 가을 님이 쓰신 글입니다.
>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 여러분들은 올한해 후회없이 보내셨나요..
> 물론 미련과 아쉬움도 교차하겠지요... 몇시간 남지않은 이 시점
>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넌 올해도 세월만 보냈구나하고 자책을 하게
> 되는군요.  ㅎㅎㅎ
> 올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항상 잃지 마시고
> 모두 모두 행복 하세요...
>
> 나영씨 무사히 퇴원하셨다니 정말 다행이군요.. 열심히 재활하시고
> 건강해 지세요... 늦었지만 퇴원 축하 드려요...
>
> 진희님 바쁘신 중에도 이곳에 글띄우신분들 답변해주시느라
> 늘 힘든 사람들 힘이 되어주시느라 올 한해도 바쁘셨죠
> 항상 건강하세요...
> 내년에는 좋은 사람만나 결혼하셨으면 좋겠네요...
> 행복하세요...
>
>
> 힘든 우리모두 극복하여 모두 부우자 되자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