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읽었습니다. 보통 의족에 적응하는 기간이 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1년도 걸린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님의 아버님께서는 사고로인한 요추분쇄골절때문에 의족에 대한 적응이 더 더딘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의 의족무게나 영국의 의족무게는 별차이점은 없습니다. 영국것이 아주 쬐금 더 가볍다고 할까....2.5키로그램정도...

슬관절이기 때문에 무릅장치가 있는 기능적인 의족으로 할 경우 하퇴의족의 가격보다는 훨씬 더 많이 들어갑니다.
(참고로 하퇴의족의 경우 1600~1800만원정도)기능.성능면에서는 저는 좋다고 생각하는 데...사람들마다 느끼는 것이 디르니...뭐라 더 좋다 나쁘다고 말하기가 그렇네요.제가판매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제생각은 의족을 착용하신지 3개월 정도 라고 하셨고, 다치신지 얼마 안되셨으니까...아마도 예전 생각을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빨리 잊어 버리시고 무리가 가지 않는한도 내에서 조금씩 의족에 맞추어 적응훈련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의 의족이든 영국의 의족이든 소모성이기 때문에 교체 하는 기간이 있습니다.영국 적이지 않으니까  어느정도 지금의족에 적응하신다음 나중에 생각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시작 되시구요...
도움이 되었는 지 모르겠네요...HAPPY NEW YEAR

 
 



> 라이언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티비에서 뵙고 항상 문의드리고싶었지만 용기가 안나서 이제서야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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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아빠가 올4월말에 교통사고로 슬관절절단(무릎중간)을 당하여 현재 독일제 티타늄으로 제작된 의족을 착용한지 3개월정도되었습니다. 사고시 제2요추분쇄골절로 허리에 무리가가면 고통을 느낍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의족에 잘적응하지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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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의족의 무게는 3키로정도인데 한국에서는 이무게이하로는 의족을 제작하기가 어렵다고합니다. 아직 적응이 안되서 무겁게 느껴지는건지 아니면 도셋병원에서는 더 가볍고 편안히 제작되어 무게를 못느껴지는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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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관절일경우 비용과 무게... 그리고 지금보다 훨씬더 편안해지는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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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만이 따듯해졌네요..^^ 그래도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