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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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 댓글 0건 조회 704회 작성일 03-01-23 21:02본문
병원에 입원했을 때 들은 이야기가 생각이나네여.
어떤 아주머니가 시어머니 되시는 분이 의족을 신는다네여.
처음에 의족이란것을 보고 기절하셨데여.
다리가 훌러덩 빠져있는것을 보구요.
비장애인들한테 참 충격이 큰가보네요. -.-
시어머니 되시는 분이 연세가 꽤 있으신데...
나이가 들면서 의족 신는것조차 불편해하신다구.
아무래도 힘도 없어지구.. 허리도 굽고 그러니까 그런가봐요.
그런데 갑자기 제 먼 미래를 상상해봤죠.
참 서러운거있죠.
나도 나이들면 이렇게 의족신고 마음껏 다닐 수 있을까?
의족 신는것조차 힘들구, 걷는거 조차 힘들때....
지금보다 더 힘들텐데...
그냥 괜히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쨌뜬동 미를 위해서를 편의를 위해서든
욜~심히 살자구요. ^^ 좋은 의족 찾아서뤼. 헤헤
어떤 아주머니가 시어머니 되시는 분이 의족을 신는다네여.
처음에 의족이란것을 보고 기절하셨데여.
다리가 훌러덩 빠져있는것을 보구요.
비장애인들한테 참 충격이 큰가보네요. -.-
시어머니 되시는 분이 연세가 꽤 있으신데...
나이가 들면서 의족 신는것조차 불편해하신다구.
아무래도 힘도 없어지구.. 허리도 굽고 그러니까 그런가봐요.
그런데 갑자기 제 먼 미래를 상상해봤죠.
참 서러운거있죠.
나도 나이들면 이렇게 의족신고 마음껏 다닐 수 있을까?
의족 신는것조차 힘들구, 걷는거 조차 힘들때....
지금보다 더 힘들텐데...
그냥 괜히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쨌뜬동 미를 위해서를 편의를 위해서든
욜~심히 살자구요. ^^ 좋은 의족 찾아서뤼.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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