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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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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님 댓글 3건 조회 654회 작성일 03-02-0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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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어쩐지 답이 없어서 이상타 했는데...

제대로 정신박힌 신경 과 집나간 신경이라. ~_^
(배아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시간적.마음적 여유가 있을때 외국여행 얘기좀 해줘요.

우리의 희망!

나영님 힘내세요...



> 손님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나영님 오랜 방황을 끝내고 다시금 일상생활로 돌아오셨다니 축하드립니다..
> 그렇구요...이글을 읽으면서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 글속에 나영님의 성격이 확실히 들어나 있네요..(보지는 못했지만.웬지~~~~)
> 하여튼 건강하시고 이제는 정말로 바람도 따스한 느낌이 드네요.왜냐구요..
> 봄이니까요...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니만큼 겨우내 움추렸던 마음과 몸을 활짝 펴시기 바랍니다...건강하세요...
>
> > 나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안냐세요. 나영입니다.
> >
> > 요 며칠 심적으로 아픈일들이 좀 있어서 방황하다가. ㅋㅋㅋ
> >
> > 지금 상태가 저랑 똑 같으시거던여.
> >
> > 저 같은 경우는 이번에 뼈 끝을 잘라냈는데요
> >
> > 님도 수술 하셨나여?
> >
> > 키가 크면서 뼈 끝이 자라서뤼 절단을 했죠.
> >
> > 그리구 그 밑에가 찌릿찌릿 한것은
> >
> > 신경종 이라고 해서요 이상신경이 자라는고에요.
> >
> > 구러니까 제대로 정신박힌 신경이 아니고 집나간 신경이라고 볼수있읍죠.
> >
> > 그건 수술로 제거가 되는데 다 없앨순 없어여.
> >
> > 구러니까 100프로 그 느낌을 없댄다는것은 불가능입니다.
> >
> > (의사처럼 보이져? ㅋㅋ 아닙니다. -.- )
> >
> > 대신 약하게라도 될 가능성이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 >
> > 뭐.. 거기서 거깁니다요.
> >
> > 구리고 이런 이상신경이 있는경우 실리콘은 힘덜거던여.
> >
> > 저 같은경우 미칩니다. 건들리면여.
> >
> > 구래서 의사도 저한테 실리콘 불가 판정 내렸구요.
> >
> > 재활의학과 가서 진단서 뽑아서 의족해야는데
> >
> > 저 같은경우는 재활과 보구나서 의사쌤이 신경과로 넘기셨어여. --'''
> >
> > 신경도 봐야한담서뤼. 우쟀든동 불가~!
> >
> > 전 스타킹 신을때도 밑에 보통 박아서 신는데 저는 구냥
> >
> > 다 뚤어서 신거던여. 여유분까지 두면서여.
> >
> > 절대로 건들리는 일 없이여.
> >
> > 의족에서도 조금 밑으로 여유를 두었구요.
> >
> > 그런데 의족집에 가면여 무조건 실리콘 해 준다 합니다.
> >
> > 아~ 괜찮다. 뭐 하면서여. -.-
> >
> > 병원에서 안 된다는데 지들이 무슨 기술로 된다는건지.
> >
> > 나. 원. 참.
> >
> > 어이엄씁니다.
> >
> > 헤헤
> >
> > 한마디로.. 뭐 어쩔 수 없는거져.
> >
> > 대신 우리한테 잘 맞는 의족을 찾는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 >
> > ^^ 여행잘 다녀오시구욤
> >
> > 행복하세요~
> >
> >
> >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우리모두 콩모아요 >.<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항상 협회를 위해 힘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형 ....수고..열씸이 모우고 있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