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씨 하면 아는 분들은 다 아실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전에 국가 대표 체조선수 였죠. 이단철봉 연습 도중 떨어져서..그만..
지난해까지는 EBS 희망풍경의 리포트로 있었고, 여름에 미국으로 신학공부차 유학을 떠낫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좋은 모습으로 만날수가있겠죠.]

공부 욕심이 많으시다구요...시집은 언제 가시려구요..부모님께서 걱정 많이 하시겠어요.
어학 연수요...잘은 모르겠지만..어느정도 영어가 됫면 본토 영어를 많이 하는 영국이나 미국 캐나다 도 좋을 것 같구요. 그런게 아니라면 가까운 동남아 쪽도 괜찮을 것 같아요..우선은 가격도 저렴하고...미국식 영어를 많이 사용하니까.
요즘은 많은 분들이 뉴질랜드나 호주 쪽으로 많이들 가시던데...
숙소,학비 잘 고려해 보시고 결정 하세요.
1~2달 가지고는 힘들것 같고요..보통 6개월 이상은 있어야 어느정도 늘지 않을 까요?
아이고..제가 주제 넘게 이야기를 했네요. 잘 다녀오시구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예쁜언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시지요.. 모두들..
>
> 지난번 글에 문의한것은 제가 대퇴의족으로 허리벨트 하는것때문에 물었던것입니다..
> 근데 임신하면 참 힘든일도 많을텐데 착용할 의족이 없이 빼고다닌다면 더욱 힘들겠군요.. 결혼하면 애기 낳는거 생각해봐야겠습니다..ㅎㅎㅎ
> 아직 애인도 없으면서 쓸데없는 질문을 합니다..
>
> 제가 좀 공부를 더하고싶은 욕심이 생겨서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가고싶은데(아직은 확실히 정해진것은 없어요..) 혹시 나이가 많아서 아니면 장애인이라서 비자 발급이 어렵다거나 거부당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내요.. 혹시 아시는 유학원 있으시면 소개해주세요.. 궁금한건 많은데 질문할곳이 마땅히 없습니다..
> 진희님 소영씨 유학갔다고 한것같은데 그분에 대해서 아는것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 혹 어학연수 다녀오신분있으시면 많이 알려주세요..
> 제메일은 gusrma2000@hanmail.net입니다..
> 모두 기분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