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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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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 댓글 3건 조회 631회 작성일 03-02-0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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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나영입니다.

요 며칠 심적으로 아픈일들이 좀 있어서 방황하다가. ㅋㅋㅋ

지금 상태가 저랑 똑 같으시거던여.

저 같은 경우는 이번에 뼈 끝을 잘라냈는데요

님도 수술 하셨나여?

키가 크면서 뼈 끝이 자라서뤼 절단을 했죠.

그리구 그 밑에가 찌릿찌릿 한것은

신경종 이라고 해서요 이상신경이 자라는고에요.

구러니까 제대로 정신박힌 신경이 아니고 집나간 신경이라고 볼수있읍죠.

그건 수술로 제거가 되는데 다 없앨순 없어여.

구러니까 100프로 그 느낌을 없댄다는것은 불가능입니다.

(의사처럼 보이져? ㅋㅋ 아닙니다. -.- )

대신 약하게라도 될 가능성이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뭐.. 거기서 거깁니다요.

구리고 이런 이상신경이 있는경우 실리콘은 힘덜거던여.

저 같은경우 미칩니다. 건들리면여.

구래서 의사도 저한테 실리콘 불가 판정 내렸구요.

재활의학과 가서 진단서 뽑아서 의족해야는데

저 같은경우는 재활과 보구나서 의사쌤이 신경과로 넘기셨어여. --'''

신경도 봐야한담서뤼. 우쟀든동 불가~!

전 스타킹 신을때도 밑에 보통 박아서 신는데 저는 구냥

다 뚤어서 신거던여. 여유분까지 두면서여.

절대로 건들리는 일 없이여.

의족에서도 조금 밑으로 여유를 두었구요.

그런데 의족집에 가면여 무조건 실리콘 해 준다 합니다.

아~ 괜찮다. 뭐 하면서여. -.-

병원에서 안 된다는데 지들이 무슨 기술로 된다는건지.

나. 원. 참.

어이엄씁니다.

헤헤

한마디로.. 뭐 어쩔 수 없는거져.

대신 우리한테 잘 맞는 의족을 찾는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 여행잘 다녀오시구욤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우리모두 콩모아요 >.<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항상 협회를 위해 힘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형 ....수고..열씸이 모우고 있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