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우리 데코에는 대구분들 다 무사하신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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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3건 조회 660회 작성일 03-02-19 09:03본문
그래요,어제 뉴스와 속보를 통해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정말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더군요. 가족들은 물론 당한 당사자들은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고 황당할까...정말 요즘은 내일 앞을 알수가 없는 것 같아요.
나영님 말대로 데코를 방문 해 주시는 대구분들 무사하신지 궁금합니다.
> 나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여러가지 글 막 올라오는데..
>
> 왜케 맘이 아픈지 모르겠어여.
>
> 살아 있다는게 감사하다는 느낌도 들고..
>
> 어떤 님께서 글을 올리셨는데
>
> 대구분이신가보더라구요.
>
> 평소때 별로 가깝지 않은 아버지와 딸 사이인데
>
> 아버지께서 전화하셔서
>
> "고맙다, 살아있어줘서..." 그러셨다네여.
>
> 보는데 왜케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지...
>
> 첨에 무슨 사건 터지면 나랑 상관없는데~ 그랬는데..
>
> 너무 자주 .가까운곳에서 일이 나고 하니까 남일 같지가 않고
>
> 정말 슬프구...
>
> 에휴... 맘이 너무 아프네여.
>
> 초딩학생이 피아노 레슨받고 오다가 죽구... 무섭네여.
>
> 맘이 많이 아픕니다.
>
> 우리 데코 가족분들중 대구분들 부디 아무일 없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더군요. 가족들은 물론 당한 당사자들은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고 황당할까...정말 요즘은 내일 앞을 알수가 없는 것 같아요.
나영님 말대로 데코를 방문 해 주시는 대구분들 무사하신지 궁금합니다.
> 나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여러가지 글 막 올라오는데..
>
> 왜케 맘이 아픈지 모르겠어여.
>
> 살아 있다는게 감사하다는 느낌도 들고..
>
> 어떤 님께서 글을 올리셨는데
>
> 대구분이신가보더라구요.
>
> 평소때 별로 가깝지 않은 아버지와 딸 사이인데
>
> 아버지께서 전화하셔서
>
> "고맙다, 살아있어줘서..." 그러셨다네여.
>
> 보는데 왜케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지...
>
> 첨에 무슨 사건 터지면 나랑 상관없는데~ 그랬는데..
>
> 너무 자주 .가까운곳에서 일이 나고 하니까 남일 같지가 않고
>
> 정말 슬프구...
>
> 에휴... 맘이 너무 아프네여.
>
> 초딩학생이 피아노 레슨받고 오다가 죽구... 무섭네여.
>
> 맘이 많이 아픕니다.
>
> 우리 데코 가족분들중 대구분들 부디 아무일 없기를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잘~갔어? 적극적인게 보기 좋아 좋은 아이디어두 많이 내봐~ ㅋ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회원들이 대성씨 이야기를 많이 하네...적극적, 혈기왕성..좋은것 있음 함께 나누자구..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두번째 만난 대성아.. 젊음이 좋구나.즐거웠다. 담에 보자..수고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