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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7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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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 댓글 2건 조회 716회 작성일 03-03-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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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전과 달라진 것은 손목 관절이 3단으로 굽혀지는 것 뿐입니다.
몸에서 특별히 거부감이 없는 한 되도록이면 단순한 의수와 같이
생각을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조로운 의수의 동작에 대해 많은 기대를 않는것이 좋지요.
현 상태에서 그것으로 할수 있는 일을 찿는다면 의수도 충분히
협조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7년을 사용 할수 있었던 것은 의수를 제작한 곳에서의 지속적인 서비스와
의수를 내몸과 같이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가능 합니다.

이상끝

> 그기간동안 의수의 발달이 있었는 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괜찮으신건가요..아니면 의수가 좋던 나쁘던 상관없이 내몸의 일부로서 적응이 되신건가요.
>
> 가을님의말씀이 맞네요.의수는 어깨에 걸어야 하니 가죽을 하면 냄새가 나겠네요.지금 어떤 것으로 하고 계신가요?
> 17년전과 지금을 비교해서 말씀해 주시면... 아래 글 올려 주신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
>
>
>

>
>
>
>
> > 가을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10년이면 많이 사용하셧군요.
> > 난 17년 사용하다가 작년 교체 했어요.
> > 양쪽이라 그런 고민이 없다는게 다행이지만요.
> > 가죽을 그 부위에 대면 땀냄새와 섞이면 지독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 > 하지만 시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 이상끝
> > 
> > > 봄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 아직도 한국에는 장애를 입지 않는 팔에 거는 형식의
> > > 의수 밖에는 없다는 말씀이시죠?
> > > 그렇다면 미용이나 기능을 고려하지 않고 절단부위에 바로 착용하는 의수의 가격과 영국에서의 체제 비용등은 얼만큼 생각하면 될까요..
> > > 그리고 의수쪽과는 다른 이유로 일본에 가셨다고 알고는 있지만
> > > 혹시 일본쪽의 의수 의족 기술이 한국보다 많이 발전 되어 있나 알고 싶어서요.가깝기도 하고 체류 기간동안 머물수 있는 곳이 있기도 해서 일본쪽으로 알아보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 > >
> > > 지금 하고 있는 의수는 10년 정도 된겁니다.
> > > 본인이 5년전에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짝짝 짝 짝짝ㅋㅋㅋ내일은 다들 눈이 빠개져서 출근 할 것 같은 디...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새벽 축구 보느라  비몽사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