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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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원석 댓글 2건 조회 664회 작성일 03-02-17 17:47본문
안녕하세요?
데코님 그리고 여러분!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약 1년전에 몇번 글을 올렸었는데...
제 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7개월의 투병끝에 끝내 다리를 절단한지 벌써
1년5개월이 되갑니다.
엄청난 사고를 당하고도, 항상 밝은 미소로 우리 형제를 대하는 동생에게 제가 할수 있는일이 없어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제 동생이 딸을 낳았습니다. 저도 이제 조카가 생긴것이지요. 이름이 오유빈이라고....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이제 본론 입니다.
제 동생이 다리 절단후 의족을 하였는데 다른것은 큰 문제가 없지만 의족통이 말썽을 부리나 봅니다. 절단부위의 살이 빠지니까 통이 헐거워서 자주 손을 보아야 하나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희집은 남양주인데 처음 의족 맞춘데는 은평구여서 왔다갔다 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혹시 집 가까운데에
의족하는 곳이 어디있나 해서 문의 드립니다.(천호동쪽이면 좋은데....)
또 한가지.
제 동생이 사고 전에는 몸무게가 90kg이었고 퇴원당시에는 70kg미만이었는데
지금은 무려 85kg이 나갑니다. 운동량이 거의없으니까 살이 찌는것같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살이 많으면 관절이 조기에 노화된다고 하던데....
데코님과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그럼....
데코님 그리고 여러분!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약 1년전에 몇번 글을 올렸었는데...
제 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7개월의 투병끝에 끝내 다리를 절단한지 벌써
1년5개월이 되갑니다.
엄청난 사고를 당하고도, 항상 밝은 미소로 우리 형제를 대하는 동생에게 제가 할수 있는일이 없어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제 동생이 딸을 낳았습니다. 저도 이제 조카가 생긴것이지요. 이름이 오유빈이라고....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이제 본론 입니다.
제 동생이 다리 절단후 의족을 하였는데 다른것은 큰 문제가 없지만 의족통이 말썽을 부리나 봅니다. 절단부위의 살이 빠지니까 통이 헐거워서 자주 손을 보아야 하나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희집은 남양주인데 처음 의족 맞춘데는 은평구여서 왔다갔다 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혹시 집 가까운데에
의족하는 곳이 어디있나 해서 문의 드립니다.(천호동쪽이면 좋은데....)
또 한가지.
제 동생이 사고 전에는 몸무게가 90kg이었고 퇴원당시에는 70kg미만이었는데
지금은 무려 85kg이 나갑니다. 운동량이 거의없으니까 살이 찌는것같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살이 많으면 관절이 조기에 노화된다고 하던데....
데코님과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그럼....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우와...명진씨..장문의글을...혹...이것쓰느라 다른일은 못한것 아닌지몰러...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명진이두..고생했구...일할 시간에 일 하라구.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