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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데코에는 대구분들 다 무사하신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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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 댓글 3건 조회 637회 작성일 03-02-1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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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글 막 올라오는데..

왜케 맘이 아픈지 모르겠어여.

살아 있다는게 감사하다는 느낌도 들고..

어떤 님께서 글을 올리셨는데

대구분이신가보더라구요.

평소때 별로 가깝지 않은 아버지와 딸 사이인데

아버지께서 전화하셔서

"고맙다, 살아있어줘서..." 그러셨다네여.

보는데 왜케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지...

첨에 무슨 사건 터지면 나랑 상관없는데~ 그랬는데..

너무 자주 .가까운곳에서 일이 나고 하니까 남일 같지가 않고

정말 슬프구...

에휴... 맘이 너무 아프네여.

초딩학생이 피아노 레슨받고 오다가 죽구... 무섭네여.

맘이 많이 아픕니다.

우리 데코 가족분들중 대구분들 부디 아무일 없기를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잘~갔어? 적극적인게 보기 좋아 좋은 아이디어두 많이 내봐~ ㅋ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회원들이 대성씨 이야기를 많이 하네...적극적, 혈기왕성..좋은것 있음 함께 나누자구..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두번째 만난 대성아.. 젊음이 좋구나.즐거웠다. 담에 보자..수고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