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메일이 안들어갔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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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1건 조회 785회 작성일 03-04-09 07:04본문
와우~~정말 게시판에서 오래간만에 성무맘의 글을 보네요.
에궁 무심도 하셔라..많이 바쁘셨나봐요..잘 지내죠. 홈 개편이 되었다구요. 추카추카...
아..정말 요즘은 많이 바쁘네요. 몇일전 신문에 나오고 나서 여기 저기서 휠체어 가지고 가라고..히히히 그래도 즐거워용...
그러데가 어제는 서울 김국 기념관에서 후원의 밤 행사가 있어서..12시가 되어서야 들어왔어요. 잠이 많은 난데....
천안에서 모임을 한다구요..와~우 좋겠다..
식구들도 많이 늘고..얼마나 좋을 까...성무맘 말대로 그 만큼 책임감도 크고 무겁죠!!!!
모임에 가긴 가야 하는 데... 원체 사람들 많은 곳은 좀 쑥스러워서...
12일,13일은 제천에서"하늘빛 사랑" 이라고 모임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가요.
좋은 모임에 함께 하는 건 좋은 일이죠.불러주세요..언제든지...성무맘 일이라면...시간과 장소 자세히 알려주시구요...가도록 할께요.
음..그리고 축사니 뭐니 하는건..좀....제가 워낙 말 주변이 없어서.....
암튼..건강하시구요. 좋은 행사 잘 준비하시구...잘 지낸다는 소식 접하니 반갑고...고맙고...
> 성무맘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언니 안녕하셨어요.. 성무엄마에요.
> 제가 메일을 넣었었는데 안들어간거 같아요. 언니가 받고도 답장 안써줄리는 없구.. 그쵸? ㅋㅋㅋ.. 설마 언니 찔리시는건 아뉘죠? ^^
> 저희가 4월 27일날 모임을 해요. 전체모임을.. 천안에서요.
> 언니도 시간이되면 오셔서 저희 천사들 즐겁게 노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언니께 메일을 넣었었는데....
> 봄되면서 식구들이 이제서야 잠이 깼는지 정말이지 정신없이 많은 식구들이 다섯손가락에 노크를 하네요. 벌써 30가족이되었답니다.
> 엄청나죠? 저 능력이 안되서 이 많은 식구들과 함께 잘 이끌어나갈수 잇을지 모르겠어요. 사랑하는건 자신있는데 식구들에게 무언가 주기에는 제 자신이 부족한것이 많네요.....
> 성무는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겼어요. 아이를 어딘가에 맡기는 일이 이렇게 힘든일인지 몰랐네요. 예전에는 미처.. ^^;;
> 어제부터 새로운 환경에 접하게 되었는데 우리 꼬맹이 참 잘 적응하고 있어요. 어찌나 질펀하게 놀았던지 첫날이라고 데리러 갔더니 자기 교실 구경시켜주고 하면서 제가 안아주니까 바로 고개를 떨구더라구요. ㅋㅋㅋ
> 오늘은 아파트 입구에서 아이를 마중했는데 보니까 차에서 잠이 들어서 완전히 축늘어진 배추더라구요. 낑낑거리고 엎고 왔어요.
> 새삼 성무가 많이 컸다는 생각을 하면서 내심 흐뭇했답니다.
>
> 대구 식구들이 많이 늘었어요. 대구만 4가족인가 늘었어요. 저번에는 이집 저집이 헷갈려서 혼자 땀 꾀나 흘렸답니다. ㅎㅎㅎ
> 머리 나쁜거 티가 나나봐요. 하하하..
> 서울, 수원, 구리, 용인, 천안, 제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등.. 빼놓은곳 없나? 몰라잉~~~~
>
> 언니, 요즘 왜이리 언니가 보구 싶나요. 언니 만나서 막 투정부리고 싶어져요. 힘들어 죽겟다고.. :)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해준 언니의 사랑의 힘을 이어받아서 저희 가족들과 함께 예쁘게 살아갈랍니다.
> 언니,, 알라뷰~~~~~~
에궁 무심도 하셔라..많이 바쁘셨나봐요..잘 지내죠. 홈 개편이 되었다구요. 추카추카...
아..정말 요즘은 많이 바쁘네요. 몇일전 신문에 나오고 나서 여기 저기서 휠체어 가지고 가라고..히히히 그래도 즐거워용...
그러데가 어제는 서울 김국 기념관에서 후원의 밤 행사가 있어서..12시가 되어서야 들어왔어요. 잠이 많은 난데....
천안에서 모임을 한다구요..와~우 좋겠다..
식구들도 많이 늘고..얼마나 좋을 까...성무맘 말대로 그 만큼 책임감도 크고 무겁죠!!!!
모임에 가긴 가야 하는 데... 원체 사람들 많은 곳은 좀 쑥스러워서...
12일,13일은 제천에서"하늘빛 사랑" 이라고 모임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가요.
좋은 모임에 함께 하는 건 좋은 일이죠.불러주세요..언제든지...성무맘 일이라면...시간과 장소 자세히 알려주시구요...가도록 할께요.
음..그리고 축사니 뭐니 하는건..좀....제가 워낙 말 주변이 없어서.....
암튼..건강하시구요. 좋은 행사 잘 준비하시구...잘 지낸다는 소식 접하니 반갑고...고맙고...
> 성무맘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언니 안녕하셨어요.. 성무엄마에요.
> 제가 메일을 넣었었는데 안들어간거 같아요. 언니가 받고도 답장 안써줄리는 없구.. 그쵸? ㅋㅋㅋ.. 설마 언니 찔리시는건 아뉘죠? ^^
> 저희가 4월 27일날 모임을 해요. 전체모임을.. 천안에서요.
> 언니도 시간이되면 오셔서 저희 천사들 즐겁게 노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언니께 메일을 넣었었는데....
> 봄되면서 식구들이 이제서야 잠이 깼는지 정말이지 정신없이 많은 식구들이 다섯손가락에 노크를 하네요. 벌써 30가족이되었답니다.
> 엄청나죠? 저 능력이 안되서 이 많은 식구들과 함께 잘 이끌어나갈수 잇을지 모르겠어요. 사랑하는건 자신있는데 식구들에게 무언가 주기에는 제 자신이 부족한것이 많네요.....
> 성무는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겼어요. 아이를 어딘가에 맡기는 일이 이렇게 힘든일인지 몰랐네요. 예전에는 미처.. ^^;;
> 어제부터 새로운 환경에 접하게 되었는데 우리 꼬맹이 참 잘 적응하고 있어요. 어찌나 질펀하게 놀았던지 첫날이라고 데리러 갔더니 자기 교실 구경시켜주고 하면서 제가 안아주니까 바로 고개를 떨구더라구요. ㅋㅋㅋ
> 오늘은 아파트 입구에서 아이를 마중했는데 보니까 차에서 잠이 들어서 완전히 축늘어진 배추더라구요. 낑낑거리고 엎고 왔어요.
> 새삼 성무가 많이 컸다는 생각을 하면서 내심 흐뭇했답니다.
>
> 대구 식구들이 많이 늘었어요. 대구만 4가족인가 늘었어요. 저번에는 이집 저집이 헷갈려서 혼자 땀 꾀나 흘렸답니다. ㅎㅎㅎ
> 머리 나쁜거 티가 나나봐요. 하하하..
> 서울, 수원, 구리, 용인, 천안, 제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등.. 빼놓은곳 없나? 몰라잉~~~~
>
> 언니, 요즘 왜이리 언니가 보구 싶나요. 언니 만나서 막 투정부리고 싶어져요. 힘들어 죽겟다고.. :)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해준 언니의 사랑의 힘을 이어받아서 저희 가족들과 함께 예쁘게 살아갈랍니다.
> 언니,,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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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재훈님 성격이 워낙 좋은분이셔서 함 뵙고 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