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직 병원에 계신듯 합니다.

의족은...업체마다 또 의족의 구조에따른 종류와 기능, 재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거기다 업체만의 공임비등이 + 가되다보니 가격이 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무릎이 있으시니까. 몇천만원씩 되는 인공지능의족같은 것은 안하셔될것 같아요. 8~1,100만원이라고 하셨는 데..어떤 제품을 보셨는 지 잘 모르겠지만, 발이 어떤 제품을 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젊고 활동성이 많아 다양한 운동이나 스포츠를 좋아하신다면..오서의 베리플렉스나 오토복의 트리톤을 추천합니다.환부의길이, 체중에 따라 같은 제품이라도 조금씩 다릅니다.

그런데 가격에 부담을 느끼신다면, 요즘 오서에서 나온 이보다 가격이 좀 낮은 활동성이 많은 의족도 있고 오토복에도 트리아스 같은 쿠션이 좋은 제품도 있습니다.( 협회 홈페이지의 업체 베너: 오토복/ 오서사를 참고하시면 다양한 제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이라 의족에 많이 망설여지신다면..처음부터 너무고가의의족보다는 중간정도의 의족도 추천해봅니다.(이후..본인이 의족이 뭐가 나아졌으면 좋겠다 하는 느낌이 있으실 것 입니다.발의 구릉정도나 탄성도등...)

반면, 처음에 좋은 의족을 하시면 부담은 가시기는 하지만, 의족에 적응이 되다보면, 나중에 다른 의족을 하시게될떄 지금의의족보다 한단계 두단계 낮게는 착용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사람심리가 다치기전과똑같아질수는 없지만, 의족으로 땅을 딛고 서 있을 수 있다는것만으로 만족하다가 서있으면 걷고싶고 걷다보면 뛰고싶고 산에도 오르고 싶어지고 합니다.

그만큼 가격이 나가는 의족들은 가볍고 단단함이나, 탄성, 쿠션등이 중 저가들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점 잘 생각하시고.의족을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하퇴의족 이시니 3년에 한번 많지는 건강 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금액을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같은 부품의 의족 제품이라도 업체마다 거품들이 너무 많이 있을 수 있으니 2~4곳은 비교하시고 AS등에서도 어떤 부분이 AS가되고 안되고 어떤 것들이 소모성인지,추후 고객이 부담하는 것들이 무엇( 실리콘이나, 양말. 외피,발커버,의족 통 교체등)이 있는지등을 꼭 집고 넘어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