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영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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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33회 작성일 03-02-21 10:41본문
님의 글을 읽다 보니 굉장히 적극적이고 낙천적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구요.
그래서 갑짜기 생각이 난것인데요.
예전에 어느분이 사고로 한쪽 팔을 잃으셨는 데 지금 프로 골퍼로 계신분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두손도 하기 힘든데 어찌 한손으로..하며 많은 분들이 눈쌀을 찌프리고 가까이 가기를 꺼려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당당하게 프로 테스트에 합격을 했고..이제는 당당하게 다른 일반인들보다 더 열심히 골프에 전념하고 골프크리닉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 어떤 분은 한반신이 없는 대신 헬스 로 몸을 다져 장애인들도 함께 할수 있는 헬스크럽을 운영하시기도 하구요.
혹 나중에 님도 장애인 비장애인 함께 하는 헬스 크럽을 하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어느것이든 무엇이든간에 "도전 한다"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시도도 안해 보고 '그런게 있다'더라.또는 '그렇게 해보면 좋을텐데'.. '이럴때는 어땠을 까' '저럴때는 어땠을 까' 생각만 하지말고 시행 착오를 겪더라고 부딪치며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시행 착오가 생기면 다음 부터는 안하면 되죠.그러나 말은 쉽지만..어디...그렇게...
세행착오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그 많큼의 노력과 정보 수집,그리고 꼼꼼함이 필수 겠죠!!
그래요. 새 의족 착용하신 후 경험담 올려주세요.
반갑네요. 새로운 식구가 한분 더 는것 같아서....
> 영화배우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 제글에 관심을 가져 주시니 감사합니다.
>
> 지금 현재 태권도는 못하구요...
>
> 다치기 전에 태권도 선수&사범 생활 했던 것이랍니다.
>
> 현재는 Weight Traing(흔히 말하는 헬스...) 를 하고 있습니다.
>
> 내년에 보디빌딩 대회도 나가보려구요... 물론 힘들겠지만 ^^ㅋ
>
> 저는 예전(사고전)에 마라톤도 굉장히 좋아했거든요...
>
> 그래서 스포츠형으로 고수님들께 추천도 부탁했던거구요..
>
> 운동이라는것은 장애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
>
> 자기 노력여하라는 것이죠..
>
> 저는 20살때 군(SSU)에 지원하고 입대전 여행 가려다 사고가 났거든요..
>
> 근데 사실 어느분들은 다시 일어서기까지
>
> 참 힘든 생활을 하셨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
> 전 솔직히 다치고 별로 힘든거 없었습니다.
>
> 물론 태권도와 같은 운동은 못하겠지만
>
> 지금도 충분히 제 노력에 따라서 제가 하고 싶은 운동을 할 수 있으니까요..
>
> 물론 그런 운동(참고로 태권도4단 합기도2단 검도1단 격투기1단이었답니다^^)
>
> 을 무척 좋아했지만
>
> 때론 사회생활하다가 뜻하지 않게 전공을 바꾸어서
>
> 오히려 그쪽에 더 재능이 있었다는 것을 사람들은 발견하곤 합니다.
>
> 저도 그렇게 생각하죠..
>
> 내 상황에 맞게 다른 것을 찾아서 한다면 힘들지 않을거라 봅니다.
>
> 운동을 좋아하신다면 두려워 하지 마시고 도전해 보십시요..
>
> 도전이라는 단어 결코 두렵거나 힘든것이 아닙니다.
>
> 유영미님도 열심히 하세요..
>
> 각 헬스장이나 체육관에 가시면 트레이너가 있습니다.
>
> 그분들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
> 힘내시고 다음에 의족 새로하게 되면 그때 사용기도 적어보겠습니다.
>
>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 > 유영미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 > > DECO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또 오셨군요.
> > > 의족 맞추시는 날짜가 조금 늦춰 지셨다구요.
> > > 에궁 어떻해요...
> > >
> > > 지금 님이 말씀 의족들 모두 최고의 좋은 것으로만 하신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도 만만치 않았겠지만요.
> > >
> > > 전..님이 하시는 의족에 후회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 > >
> > > 한번 의족을 하셨기 때문에 의료보험은 안 되신다고요...(한번 아니 두번이라도 의사의 소견(즉..처음 의족이 뭐가 불편하다던가 더이상은 그 의족으로는 생활 할수 없다는 ..그러니까 꼬 새로운 의족을 해야만 하는 상황을 의사의 소견)이 있으면 다시 보험혜택을 받고 의족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그 측정 값(그러니까 의료보험에서 지불해주는 값)이 기본에 한 한것은 아시죠.
> > >
> > > 카드도 되다고 들었어요.( 물론 이자 부담은 크겠지만요..물론 가격에 따라 비례 하겠죠.)
> > >
> > > 다축 짜리 무릅 조절 장치는 본인의 노력도 많이 필요합니다.물론 속도 조절이 3단계(세부적으로 12단계)로 된지만 본인의 이 의족에 적응하는 시간과 놀격이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좋은 의족에 대한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겠지요.
> > >
> > > 예전에 태권도 선수 시라구요..그럼 운동의 필요성은 더 잘 아시겠네요.
> > > 지금도 간단한 스트레칭 정도는 하신다고 하셨으니까...잊지마시고 꾸준히 하세요..
> > > 아참..다음에는 방문 하실때는 새로운 의족담 올려 주세용~~~.
> > >며칠째 눈물바다 참담한 분위기 속에서 내가 할수 있는게 무얼까????????
> > 정말 한사람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으로 너무 엄청난 재난이 일어 났다.
> > 그냥 앉아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게 못내 씁쓸하고 .......
> > 아무튼 좋은 곳으로 갔으면 모두들 가슴가득 빌어 주자구요....
> >
> >
> > 참 !! 영화 배우님 의족은 하셨나요
> >
> > 많이 알아보시고 의족에 대해 아시는 것도 많으 신것 같군요
> > 저두 무릎위 7~10센치 정도 저랑 비슷한것 같아서 몇자 적어보네요
> > 의족을 신고도 태권도나 운동을 하시나요????
> > 정말 궁금합니다.. 전 걷는거 외에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서요
> > 걷는것도 너린 편이죠
> > 그래서 인공지능으로 다시 할까 생각 중입니다..
> > 인천에서 재활공학연구소에 무릎장치만 바꾸려면 200만원 정도 비용이 들어야 한다네요...
> > 새로 하는 의족도 인공지능으로 하려면 250만원정도 든다고 했는데 저는 통도 손봐야 하고 스펀지도 손상이 되어서 새로 하는거나 무릎장치만 바꾸는
> > 거랑 비용은 비슷해서 하게되면 새로 해야하는데 지금 신고 있는 의족이 너무 아까워서 망설이고 있는 중이랍니다....
> > 아차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라...
> > 의족 제품이 좋아도 자신에게 다 좋을 수는 없더라구요..
> > 무릎따로 발따로 여러 종류를 좋은것만 골라서 끼워 맞추어도 얼마나 내 기능에 성능을 발휘 할수있냐가 광건이겠죠....
> > 또 아무리 싼 의족을 해도 내게 맞는 다면 아무리 비싼 의족도 부럽지 않죠..
> > 저도 독일 오토북 무릎하고 발도 미국 뭐더라 하여간 발만해도 의족만드는 곳에서 좋은 걸로 넣어 다했는데 실제로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 > 뭐 저보다 많이 알아보시고 좋은 거 하시겠지만 .....
> > 참고 하시고 좋은의족 아니 영화배우님몸에 꼭 맞는 의족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네요.....
> > 그리고 의족 신고 운동하는 방법과 그냥 운동하는 방법이런 글도 올려주세요
> > 배우고 싶군요....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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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래서 갑짜기 생각이 난것인데요.
예전에 어느분이 사고로 한쪽 팔을 잃으셨는 데 지금 프로 골퍼로 계신분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두손도 하기 힘든데 어찌 한손으로..하며 많은 분들이 눈쌀을 찌프리고 가까이 가기를 꺼려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당당하게 프로 테스트에 합격을 했고..이제는 당당하게 다른 일반인들보다 더 열심히 골프에 전념하고 골프크리닉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 어떤 분은 한반신이 없는 대신 헬스 로 몸을 다져 장애인들도 함께 할수 있는 헬스크럽을 운영하시기도 하구요.
혹 나중에 님도 장애인 비장애인 함께 하는 헬스 크럽을 하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어느것이든 무엇이든간에 "도전 한다"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시도도 안해 보고 '그런게 있다'더라.또는 '그렇게 해보면 좋을텐데'.. '이럴때는 어땠을 까' '저럴때는 어땠을 까' 생각만 하지말고 시행 착오를 겪더라고 부딪치며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시행 착오가 생기면 다음 부터는 안하면 되죠.그러나 말은 쉽지만..어디...그렇게...
세행착오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그 많큼의 노력과 정보 수집,그리고 꼼꼼함이 필수 겠죠!!
그래요. 새 의족 착용하신 후 경험담 올려주세요.
반갑네요. 새로운 식구가 한분 더 는것 같아서....
> 영화배우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 제글에 관심을 가져 주시니 감사합니다.
>
> 지금 현재 태권도는 못하구요...
>
> 다치기 전에 태권도 선수&사범 생활 했던 것이랍니다.
>
> 현재는 Weight Traing(흔히 말하는 헬스...) 를 하고 있습니다.
>
> 내년에 보디빌딩 대회도 나가보려구요... 물론 힘들겠지만 ^^ㅋ
>
> 저는 예전(사고전)에 마라톤도 굉장히 좋아했거든요...
>
> 그래서 스포츠형으로 고수님들께 추천도 부탁했던거구요..
>
> 운동이라는것은 장애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
>
> 자기 노력여하라는 것이죠..
>
> 저는 20살때 군(SSU)에 지원하고 입대전 여행 가려다 사고가 났거든요..
>
> 근데 사실 어느분들은 다시 일어서기까지
>
> 참 힘든 생활을 하셨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
> 전 솔직히 다치고 별로 힘든거 없었습니다.
>
> 물론 태권도와 같은 운동은 못하겠지만
>
> 지금도 충분히 제 노력에 따라서 제가 하고 싶은 운동을 할 수 있으니까요..
>
> 물론 그런 운동(참고로 태권도4단 합기도2단 검도1단 격투기1단이었답니다^^)
>
> 을 무척 좋아했지만
>
> 때론 사회생활하다가 뜻하지 않게 전공을 바꾸어서
>
> 오히려 그쪽에 더 재능이 있었다는 것을 사람들은 발견하곤 합니다.
>
> 저도 그렇게 생각하죠..
>
> 내 상황에 맞게 다른 것을 찾아서 한다면 힘들지 않을거라 봅니다.
>
> 운동을 좋아하신다면 두려워 하지 마시고 도전해 보십시요..
>
> 도전이라는 단어 결코 두렵거나 힘든것이 아닙니다.
>
> 유영미님도 열심히 하세요..
>
> 각 헬스장이나 체육관에 가시면 트레이너가 있습니다.
>
> 그분들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
> 힘내시고 다음에 의족 새로하게 되면 그때 사용기도 적어보겠습니다.
>
>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 > 유영미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 > > DECO 님이 쓰신 글입니다.
> >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또 오셨군요.
> > > 의족 맞추시는 날짜가 조금 늦춰 지셨다구요.
> > > 에궁 어떻해요...
> > >
> > > 지금 님이 말씀 의족들 모두 최고의 좋은 것으로만 하신것 같습니다. 물론 가격도 만만치 않았겠지만요.
> > >
> > > 전..님이 하시는 의족에 후회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 > >
> > > 한번 의족을 하셨기 때문에 의료보험은 안 되신다고요...(한번 아니 두번이라도 의사의 소견(즉..처음 의족이 뭐가 불편하다던가 더이상은 그 의족으로는 생활 할수 없다는 ..그러니까 꼬 새로운 의족을 해야만 하는 상황을 의사의 소견)이 있으면 다시 보험혜택을 받고 의족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그 측정 값(그러니까 의료보험에서 지불해주는 값)이 기본에 한 한것은 아시죠.
> > >
> > > 카드도 되다고 들었어요.( 물론 이자 부담은 크겠지만요..물론 가격에 따라 비례 하겠죠.)
> > >
> > > 다축 짜리 무릅 조절 장치는 본인의 노력도 많이 필요합니다.물론 속도 조절이 3단계(세부적으로 12단계)로 된지만 본인의 이 의족에 적응하는 시간과 놀격이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좋은 의족에 대한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겠지요.
> > >
> > > 예전에 태권도 선수 시라구요..그럼 운동의 필요성은 더 잘 아시겠네요.
> > > 지금도 간단한 스트레칭 정도는 하신다고 하셨으니까...잊지마시고 꾸준히 하세요..
> > > 아참..다음에는 방문 하실때는 새로운 의족담 올려 주세용~~~.
> > >며칠째 눈물바다 참담한 분위기 속에서 내가 할수 있는게 무얼까????????
> > 정말 한사람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으로 너무 엄청난 재난이 일어 났다.
> > 그냥 앉아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게 못내 씁쓸하고 .......
> > 아무튼 좋은 곳으로 갔으면 모두들 가슴가득 빌어 주자구요....
> >
> >
> > 참 !! 영화 배우님 의족은 하셨나요
> >
> > 많이 알아보시고 의족에 대해 아시는 것도 많으 신것 같군요
> > 저두 무릎위 7~10센치 정도 저랑 비슷한것 같아서 몇자 적어보네요
> > 의족을 신고도 태권도나 운동을 하시나요????
> > 정말 궁금합니다.. 전 걷는거 외에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서요
> > 걷는것도 너린 편이죠
> > 그래서 인공지능으로 다시 할까 생각 중입니다..
> > 인천에서 재활공학연구소에 무릎장치만 바꾸려면 200만원 정도 비용이 들어야 한다네요...
> > 새로 하는 의족도 인공지능으로 하려면 250만원정도 든다고 했는데 저는 통도 손봐야 하고 스펀지도 손상이 되어서 새로 하는거나 무릎장치만 바꾸는
> > 거랑 비용은 비슷해서 하게되면 새로 해야하는데 지금 신고 있는 의족이 너무 아까워서 망설이고 있는 중이랍니다....
> > 아차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라...
> > 의족 제품이 좋아도 자신에게 다 좋을 수는 없더라구요..
> > 무릎따로 발따로 여러 종류를 좋은것만 골라서 끼워 맞추어도 얼마나 내 기능에 성능을 발휘 할수있냐가 광건이겠죠....
> > 또 아무리 싼 의족을 해도 내게 맞는 다면 아무리 비싼 의족도 부럽지 않죠..
> > 저도 독일 오토북 무릎하고 발도 미국 뭐더라 하여간 발만해도 의족만드는 곳에서 좋은 걸로 넣어 다했는데 실제로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 > 뭐 저보다 많이 알아보시고 좋은 거 하시겠지만 .....
> > 참고 하시고 좋은의족 아니 영화배우님몸에 꼭 맞는 의족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네요.....
> > 그리고 의족 신고 운동하는 방법과 그냥 운동하는 방법이런 글도 올려주세요
> > 배우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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