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한결 좋아지셨다니 정말 기쁨니다.
세상은 나쁜 사람들 보다는 좋은 사람들이 더 많기에 살아가는것이 아닐까요.

지연님의 지금 상황이 한참 사춘기 때이고...또 사고로 마음고생이 많은때라고 생각 합니다.그리고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기도 하죠.
 
원래씨 말처럼 지금 주어진 상황에 빨리 적응하는 것만이 육체적인 장애보다 마음의 장애를 이길수 있는 겁니다.
때로는 힘들수도 있고 짜증도 나겠죠. 그래도 이렇게 살아있다는 것 그리고 하늘아래 숨쉴 수 있다는 것 얼마나 좋아요.
이런말 있잖아요. 개똥 밭에 굴러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낫다고..(좀 비유가 심했나요!)
지연님!! 열심히 노력하고 간절히 원하는것이 있다면 언젠가는 이루어 진다잖아요. 그래요. "꿈★은 이루어 집니다.

지연님!! 지금까지 살아 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아요.

우리 어느 분야고 열심히 해요. 알았죠!!!





> 지연`S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정말 기분이 좋은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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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도 봄이 다가오는지 너무 따뜻했구요~*
>
> 두번째 방문하네요~원래오빠 글을 보구나서 정말
>
> 기분이 좋았구요!메일이 와서 두배로 좋았구요~
>
> 봄날씨처럼 제 마음도 너무 따뜻했어요^-^*
>
> 다들 좋은하루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
> 모두모두 저처럼 즐거운 일만 생겼으면 하네요~☆
>
>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