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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부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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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熱情 댓글 3건 조회 659회 작성일 03-02-0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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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전 어렸을적에 사고를 당했거든요. 그래서 지금의 환부는 제가 성장하면서
 자란것이라고 의사 선생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아무래도 성인이 된 후
 사고를 당하신 분들의 환부보다 뼈의 단면적도 좁습니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환부를 건들면 찌릿하면서 고통이 옵니니다.

 실리콘 의족을 할려면 환부 부위를 아무리 건들고 해도 아프지 않아야
 한다는데 전 아프기 때문에 못하고 있거든요. 의족을 만드시는 분이나
 의사선생님은 아프지 않아야 정상이라는데... 나름대로 답답하네요.
 (의사선생님은 단면적이 좁아서 그만큼 무게를 좁은 범위에서 받으니
  아픈게 아닌가 하십니다)

 데코 여러분들 중에서 저처럼 어린시절에 사고를 당하신분들은 환부
 상태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프지는 않으신지... 특히 실리콘 의족을
 하신분 계시나요?

 실리콘 의족은 일반 밴드 의족과는 달리 환부 끝에서 몸의 대부분의
 체중을 받기에 환부가 아프지 않는게 관건이라고 합니다.
 
 



 p. s : 예전에 이런 문제로 글을 한번 쓴적이 있는것 같은데 이번에
        여행을 다녀 오면서 다시한번 쓰게 되네요.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우리모두 콩모아요 >.<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항상 협회를 위해 힘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형 ....수고..열씸이 모우고 있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