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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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4건 조회 723회 작성일 03-01-21 23:06본문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정말 반가워요.
이사 가신후..많이 바쁘셨나 봐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네요.
어떻게 지내시나.의족은 어떤가..뭐..그런 이야기요.
글 솜씨요..저도 마찬 가지 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요. 언제든지 좋은 글 올려 주세요.
와..정말 비싼 의족을 하셨었네요.근데..창고에서 자고 있다니...그래도 지금 좋은고 알게되서 목발 없이 잘 다니신다니...듣는 저도 기분이 좋네요.
중앙병원에서 130만원 주시고 하셨다는 데..원 가격이 그 가격인지..아니면 나중에 다시 돈을 환불 받으셨는 지.. 좀 귀찮으시더라도 나영님처럼..올려 주시면..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것 같은데..귀찮은가요?
모임..글쎄요. 구정이 다가와서 인지..깜깜 무소식이네요.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다니실때 조심해서 다니세요. 그리고 절단 되지 않은 다리 관리 하는 것도 잘 하셔야 하는 것 아시죠!!!
잘 보내시구요...2003년은 소원 성취 하시길 빌께요.
> 유영미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모두들 잘 지내시죠...
> 오랜만에 들렸더니 제얘기도 나오고 전예전에 얘기 했던것 같은데...
> 전 2001년 6월에 교통사고로 절단했구요. 대퇴의족을 착용하고 있죠
> 처음엔 독일제의족을 했어요. 부산에 있는 구본교 의지에서 600만원이나 주고 했는데 몇번 신지도 못하고 창고에서 자고 있음.. 나쁜x A/S도 신경안쓰고 해줘요 통이 안맞아 몇번을 다시 했는데 신지 못했음.
> 지금은 중앙병원에서 130만원주고 했는데 본전뽑으려고 열심히 신고 다녀요
> 중앙병원에서 재활하면서 목발도 버리고 지금은 잘 다니는 편이구요.
> 조금 불편해 보이지만 의족을 착용했는지 잘 모르겠다고들 하더라구요..
> 대퇴이기도 하고 왼쪽 다리도 상태가 좋지 않아서 조금 뒤뚱거리는 것 같아요.. 나영씨 덕분에 중앙병원을 갔어요. 처음엔 정말 속는셈 치고 한번 가보자 했는데 저한테는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이런 홈이 있어 이렇게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서로 위안을 받으며 대화 할수 있어 기쁘군요..
> 계단 오르는것 외에는 그냥 그냥 잘 다니나봐요..
> 계단도 낑낑대며 천천히 오르고....
> 어떻게 설명 얘기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던지 물어 주세요.. 채팅방에서 만나도 되고...
> 모임을 갖자고 하시더니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 모임이 정해지면 좋으련만 .....
> 뛰는것 빼고는 다합니다...
>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도움이 안되죠..
>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이사 가신후..많이 바쁘셨나 봐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네요.
어떻게 지내시나.의족은 어떤가..뭐..그런 이야기요.
글 솜씨요..저도 마찬 가지 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요. 언제든지 좋은 글 올려 주세요.
와..정말 비싼 의족을 하셨었네요.근데..창고에서 자고 있다니...그래도 지금 좋은고 알게되서 목발 없이 잘 다니신다니...듣는 저도 기분이 좋네요.
중앙병원에서 130만원 주시고 하셨다는 데..원 가격이 그 가격인지..아니면 나중에 다시 돈을 환불 받으셨는 지.. 좀 귀찮으시더라도 나영님처럼..올려 주시면..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것 같은데..귀찮은가요?
모임..글쎄요. 구정이 다가와서 인지..깜깜 무소식이네요.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다니실때 조심해서 다니세요. 그리고 절단 되지 않은 다리 관리 하는 것도 잘 하셔야 하는 것 아시죠!!!
잘 보내시구요...2003년은 소원 성취 하시길 빌께요.
> 유영미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모두들 잘 지내시죠...
> 오랜만에 들렸더니 제얘기도 나오고 전예전에 얘기 했던것 같은데...
> 전 2001년 6월에 교통사고로 절단했구요. 대퇴의족을 착용하고 있죠
> 처음엔 독일제의족을 했어요. 부산에 있는 구본교 의지에서 600만원이나 주고 했는데 몇번 신지도 못하고 창고에서 자고 있음.. 나쁜x A/S도 신경안쓰고 해줘요 통이 안맞아 몇번을 다시 했는데 신지 못했음.
> 지금은 중앙병원에서 130만원주고 했는데 본전뽑으려고 열심히 신고 다녀요
> 중앙병원에서 재활하면서 목발도 버리고 지금은 잘 다니는 편이구요.
> 조금 불편해 보이지만 의족을 착용했는지 잘 모르겠다고들 하더라구요..
> 대퇴이기도 하고 왼쪽 다리도 상태가 좋지 않아서 조금 뒤뚱거리는 것 같아요.. 나영씨 덕분에 중앙병원을 갔어요. 처음엔 정말 속는셈 치고 한번 가보자 했는데 저한테는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이런 홈이 있어 이렇게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서로 위안을 받으며 대화 할수 있어 기쁘군요..
> 계단 오르는것 외에는 그냥 그냥 잘 다니나봐요..
> 계단도 낑낑대며 천천히 오르고....
> 어떻게 설명 얘기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던지 물어 주세요.. 채팅방에서 만나도 되고...
> 모임을 갖자고 하시더니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 모임이 정해지면 좋으련만 .....
> 뛰는것 빼고는 다합니다...
>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도움이 안되죠..
>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박순선님의 댓글
박순선 작성일오, 오,, 오늘 하는데...ㅠ,.ㅠ
박순선님의 댓글
박순선 작성일19시 20분에.......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아 진짜요? 우리나라한테 괜히 미안해 지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어머나..선견지명이 있나보네...2-0으로 완파!! 돗자리 펴야 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