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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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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5건 조회 674회 작성일 03-03-0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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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나영님..맘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나영님 말씀 대로 더 좋은 사람 만나겠죠. 인연이 안닌가 보다 그랗게 생각하면..맘이 편하지 않을까요...
나영님 나이도 있잖아요. 30살이 된것도 40살이 된것도 안니데....뭘 걱정 하세요. 저같은  사람도 있는 데... 에궁에궁

나영님 힘 내세요. 동생일로 또 나영님 일로 힘들겠지만..웃으면 복이 온다잖아요. 빨리 잊을건 잊기로 하구요... 앞으로의 일만 생각하고 계획하세요.

나영님 화이팅!! 아시죠.




> 나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 횟수로 5년..
>
> 4년간의 만남.
>
> 1400일..
>
> 참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인데..
>
> 제 절반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랑 헤어졌습니다.
>
> 항상 옆에서 뭐든 해주고 싶어하던 친구였는데..
>
> 너무 힘들어서 지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
> 하필 제가 지금 아무것도 할 수 없이 힘든 상황에서
>
> 이렇게 이별이 온건지..
>
> 데코와서 주절주절 이렇게 떠들면 좀 괜찮아질것 같아서요.
>
> 힘들게 만나고 힘들게 헤어졌는데..
>
> 또 언젠가 다른 사람이 채워주겠죠?
>
> 에휴...
>
> 힘내야지!
>

댓글목록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

저도 몇번 그런경우가... 지금은 다른 프로그램(한글2007)으로 작성 후 복사하여 사용.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급공감!!! 저두 종태형님처럼 한글에 썼다가 붙여 넣기를 해요~!!

박순선님의 댓글

박순선 작성일

저도 몇번 그러고나서 아직까지 그후유증으로 글을 못쓰고있어요 이모님~!!^^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누님 힘내세요. 아자 아자 저도 여러번 그랬서유.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나중에 홈피제작 서버에 알아보니 보안상 그렇다고해서..죄송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