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님!! 어쩜 이렇게 말을 시원스럽게 잘 쓰세요. 역시 아줌마의 노련한 파워인가 봅니다.
글을 읽으면서 ...아는 내용인데도...맞아 하고 고개가 끄덕여 진 부분도 잇고..가려운데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도 들고....


저요..신발은 백화점에서 사서 신거나... 맞추거나 해요.
저는 편하게 뒷지퍼를 만들어 신는데...금주님은 앞쪽에 자퍼를 달아서 신으시는데 더 예쁘더라구요.
검점정 색 부츠,흰색 부츠..그리고 일반 구두도...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금주님은 굉장히 멋쟁이 이시거든요. 그래서인지 신발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직법 생각하고 만들어서 신는것 같아요. 아..사진이 있으면 올리면 좋을 텐데....
저도 금주님에게 물어봐서 금주님이 한곳에서 신발을 하려고 해요.

나중에 알려드릴께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 유영미 님이 쓰신 글입니다.
> 꽃샘추위덕분에 감기로 많이 고생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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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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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말로든 위로는 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아무튼 오는사람막지 말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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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사람잡지 마라가 제 신조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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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세월 많은 정과 추억들이 많을테지만 추억이라는 걸 가지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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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은 못되었지만 힘내요..... 까짓것 잘먹고 잘살아라 하고 훌훌 털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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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려요... 가까이 있으면 소주나 한잔 사줄텐데  나영씨!!!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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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영화배우님  의족하셨다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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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공기 압축식이라고 하는걸 신었는데 골반뼈까지는 닫지 않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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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이 빠지는건 통이 커서 그런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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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요즘 통이 커진건지 살이 찐건지 움직이면 상처가 자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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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한달 내지는 보름은 신어서 몸에 익혀야 뭐가뭔지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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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차 !!!  저도 궁금한게 있어서 들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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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희님 신발은 어디서 사서 신으세요?  신발 신으실때 어떻게 해서 신어세요
>
> 다른분들도 신발에 대한 좋은이야기나 대퇴의족 하신분들 어떻게 신으시는지
>
> 등 얘기 부탁드릴께요...  신발집에 가서 제게 맞고 편한신발을 찾기란 정말
>
> 어려운 일이지요..
>
> 부탁드려요....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