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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영미 댓글 4건 조회 733회 작성일 03-01-21 22:19본문
모두들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들렸더니 제얘기도 나오고 전예전에 얘기 했던것 같은데...
전 2001년 6월에 교통사고로 절단했구요. 대퇴의족을 착용하고 있죠
처음엔 독일제의족을 했어요. 부산에 있는 구본교 의지에서 600만원이나 주고 했는데 몇번 신지도 못하고 창고에서 자고 있음.. 나쁜x A/S도 신경안쓰고 해줘요 통이 안맞아 몇번을 다시 했는데 신지 못했음.
지금은 중앙병원에서 130만원주고 했는데 본전뽑으려고 열심히 신고 다녀요
중앙병원에서 재활하면서 목발도 버리고 지금은 잘 다니는 편이구요.
조금 불편해 보이지만 의족을 착용했는지 잘 모르겠다고들 하더라구요..
대퇴이기도 하고 왼쪽 다리도 상태가 좋지 않아서 조금 뒤뚱거리는 것 같아요.. 나영씨 덕분에 중앙병원을 갔어요. 처음엔 정말 속는셈 치고 한번 가보자 했는데 저한테는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이런 홈이 있어 이렇게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서로 위안을 받으며 대화 할수 있어 기쁘군요..
계단 오르는것 외에는 그냥 그냥 잘 다니나봐요..
계단도 낑낑대며 천천히 오르고....
어떻게 설명 얘기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던지 물어 주세요.. 채팅방에서 만나도 되고...
모임을 갖자고 하시더니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모임이 정해지면 좋으련만 .....
뛰는것 빼고는 다합니다...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도움이 안되죠..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오랜만에 들렸더니 제얘기도 나오고 전예전에 얘기 했던것 같은데...
전 2001년 6월에 교통사고로 절단했구요. 대퇴의족을 착용하고 있죠
처음엔 독일제의족을 했어요. 부산에 있는 구본교 의지에서 600만원이나 주고 했는데 몇번 신지도 못하고 창고에서 자고 있음.. 나쁜x A/S도 신경안쓰고 해줘요 통이 안맞아 몇번을 다시 했는데 신지 못했음.
지금은 중앙병원에서 130만원주고 했는데 본전뽑으려고 열심히 신고 다녀요
중앙병원에서 재활하면서 목발도 버리고 지금은 잘 다니는 편이구요.
조금 불편해 보이지만 의족을 착용했는지 잘 모르겠다고들 하더라구요..
대퇴이기도 하고 왼쪽 다리도 상태가 좋지 않아서 조금 뒤뚱거리는 것 같아요.. 나영씨 덕분에 중앙병원을 갔어요. 처음엔 정말 속는셈 치고 한번 가보자 했는데 저한테는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이런 홈이 있어 이렇게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서로 위안을 받으며 대화 할수 있어 기쁘군요..
계단 오르는것 외에는 그냥 그냥 잘 다니나봐요..
계단도 낑낑대며 천천히 오르고....
어떻게 설명 얘기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던지 물어 주세요.. 채팅방에서 만나도 되고...
모임을 갖자고 하시더니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모임이 정해지면 좋으련만 .....
뛰는것 빼고는 다합니다...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도움이 안되죠..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박순선님의 댓글
박순선 작성일오, 오,, 오늘 하는데...ㅠ,.ㅠ
박순선님의 댓글
박순선 작성일19시 20분에.......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아 진짜요? 우리나라한테 괜히 미안해 지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어머나..선견지명이 있나보네...2-0으로 완파!! 돗자리 펴야 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