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버랜드에서 본 한마음 봉사대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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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영이 엄... 댓글 0건 조회 810회 작성일 03-03-14 08:09본문
어제 많이 히드셨죠!!
자기 몸 하나 제대로 가누기 힘들면서...그것도 2~3사람씩이나...몰랐어요. 정말...진희씨 이야기 나중에야 듣고 이홈에 들어 옵니다.
어제는 저도 뜻깊은 하루 였던것 같아요. 그냥 가정 주부로서 남편 뒷바라지 와 아이들 챙기는것이 고작이었는 데...막상 정신지체 아이들과 중증 자애인들과 함께 애버랜드 돌아다니면서...혹 아차 싶어 사고라도 나면 어쩌나 ,,내가 불편하게 하고 잇는 것은 아닌가...정말 조바심이 많이 났어요.
진희씨는 개인 봉사라고 하는 데..저는 단체 입니다. 우리와 함께 하면 이야기도 많이 하고 좋을 텐데....저는 목요일에 가는 데....
우리 언제 또 뵈요.
어제는 정말 생각이 많았어요.삼성 재단..크다 크다 이렇게께까지 클줄은 몰랐구요.우리 혜림원아이들만과 봉사자들만 간것이 아니고 전국에 있는 장애인단체들과 노인 단체들이 방문을 하것인데..그많은 사람들..점심을 밥으로 주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들었어요. 덕분에 저도 지치고 허기진몸 맛있는 밥과 국으로 채울수 있었구요.생각보다 아이들이 신이 났는 지 말써도 안피고 잘 따라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좀 아쉬운 것은 제가 너무 무서움이 많아 천둥 열차, 독수리 요새 같은 것을 함께 타지 못했다는 거죠.
어제는 에버랜드에 장애인분들만 모여서 인지 장애인분들이 장애를 느끼지 못하는 하루 였던 것 같아요.
진희씨는 일어났어요. 저는 지금 남편 출근 준비와 아이들 도시락 준비에...일찍 일어났어요. 몸살이라도 안 낫는 지 모르겠어요.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그 사랑을 덜어주려는 진희씨의 적극적이고 예쁜마음..언제나 간직하기를 바랄께요.
자기 몸 하나 제대로 가누기 힘들면서...그것도 2~3사람씩이나...몰랐어요. 정말...진희씨 이야기 나중에야 듣고 이홈에 들어 옵니다.
어제는 저도 뜻깊은 하루 였던것 같아요. 그냥 가정 주부로서 남편 뒷바라지 와 아이들 챙기는것이 고작이었는 데...막상 정신지체 아이들과 중증 자애인들과 함께 애버랜드 돌아다니면서...혹 아차 싶어 사고라도 나면 어쩌나 ,,내가 불편하게 하고 잇는 것은 아닌가...정말 조바심이 많이 났어요.
진희씨는 개인 봉사라고 하는 데..저는 단체 입니다. 우리와 함께 하면 이야기도 많이 하고 좋을 텐데....저는 목요일에 가는 데....
우리 언제 또 뵈요.
어제는 정말 생각이 많았어요.삼성 재단..크다 크다 이렇게께까지 클줄은 몰랐구요.우리 혜림원아이들만과 봉사자들만 간것이 아니고 전국에 있는 장애인단체들과 노인 단체들이 방문을 하것인데..그많은 사람들..점심을 밥으로 주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들었어요. 덕분에 저도 지치고 허기진몸 맛있는 밥과 국으로 채울수 있었구요.생각보다 아이들이 신이 났는 지 말써도 안피고 잘 따라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좀 아쉬운 것은 제가 너무 무서움이 많아 천둥 열차, 독수리 요새 같은 것을 함께 타지 못했다는 거죠.
어제는 에버랜드에 장애인분들만 모여서 인지 장애인분들이 장애를 느끼지 못하는 하루 였던 것 같아요.
진희씨는 일어났어요. 저는 지금 남편 출근 준비와 아이들 도시락 준비에...일찍 일어났어요. 몸살이라도 안 낫는 지 모르겠어요.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그 사랑을 덜어주려는 진희씨의 적극적이고 예쁜마음..언제나 간직하기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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