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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제 덥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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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1건 조회 719회 작성일 03-05-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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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간만이예요. 많이 비쁘셨네요.
요즘 날씨 가 너무 더워졌죠. 7월달 날씨가 5월달에..어제는 33도까지 올라갔다고 하는데..저도 더워서 죽는 지 알았어요.

많은 사람들의 바램이겟죠. 더운날 냇가에 발이라도 담궈 보고 싶고 선선한 날이면 가까운 곳에 등산이라도 하고 싶은..맘..간절하죠.

그래요. 조만간 연락 드릴께요. 그때 까지 건강하시구요...







> 예쁜언니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모처럼 만에 3일간의 여유있는 휴가를 보내고있습니다..
> 중간고사다 토목기사실기시험준비다 해서 정신없이 보내고 여유있게 어린이날을 조카들과 시간보내며 지냅니다..
> 그사이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고 좋은 글들을 많이 남겨 놓으셨내요..
> 데코님과 많은님들 행복하게 지내시지요?
>
> 더운 여름이 되면 가장 불편한게 의족에 살이 짓물러지는것이지요..
> 여기저기 반창고 붙이고 딱지생기고 거기다가 저는 의족과 밴드사이에 살이 끼여서 꼬집듯이 상처가 계속나고 있답니다.. 해결책이 없어서 더우면 많이 걷지않는게 제 방법입니다.  참고로 저는 오른쪽 대퇴의족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시원하게 나풀거리는 치마입고 다니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 언제가는 의족을 당당히 내놓고다녀도 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하지 않은날이 오겠지요..
> 좋은일 있으시면 불러주세요.. 어디라도 참석하겠습니다..
> 그냥 모든일에 행복하다고 느끼며 열심히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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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선님의 댓글

박순선 작성일

열심히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