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조선일보에 난 기사 잘 보았습니다.
기사를 읽으면서 참 좋은 일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저도 의족을 착용하는 사람입니다만...가끔 착용하지 않는 의족을 보면서 조금만 고치면 쓸 수도 있을 텐데..'왜, 재 사용이 안되는 것이지' 하고 의문을 품어보기도 했었습니다.
솔직히 의족이란 것이 적은 액수가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돈이 많은 사람들은 좋은 의족을 착용한다지만...영구적인 것도 아니고..수시로 몇년에 한번씩은 교체를 해야 하는 데...우리보다 못한 사람들에게..그리고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준다는것..얼마나 좋은일 입니까?..쓰지 않는 의족을 보면서...왜 난 진희씨 같은 생각을 핮 못했나 부끄럽네요.
그 사람들에게는 비록 의지지만 없는 것 보다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그리고 땅에 지탱할수 있다는 것이...
그런데 쓸수가 있네요. 너무나 다행입니다.
어찌보면 국가차원에서도 그렇고 개인적인 경제적인 부담면에서도 그렇고...
재활용을 하니 낭비도 안되고...

음..그리고 '지구촌 나눔운동'이라구요....
좀 생소하기도 하고...아직은 잘 모르겠는 데..오늘 한번 싸이트에 들어가 봐야 겠어요.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삶과 동시에 많은 지구촌 사람들에게 같은 사랑을 전하는 김진희씨!!!

정말 대단 합니다.
항상 즐거운 하루 하루를 보내세요...
제 연락처는 017-9141-9077
김진희씨 하는 일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