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언니.. 흑흑...

전화도 못드리고 제가 부끄러워요..
언니 여전히 바쁘시고 힘드시죠? 한번에 둘을 키우니..
언니 진희언니한테도 말했는데요.. 언니 저 성무 둘째 가졌어요.
추카해 줄꺼지요?
홈도 새로 마련했어요.
언니가 와주면 너무 기쁠거 같아요.
꼭 꼭 들려주셔야 해요~~

http://www.fivefingers.org 에요. 기다릴께요..
언니 건강하세요~

> 쌍둥이네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진희씨!
> 정말 오랫만이죠?그런가....ㅎㅎ
> 이곳에 들어와보니 진희씨 항상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흐뭇하네요
> 나는 여전히 쌍둥이들과 잘 싸우고 있답니다
> 요즘 목감기 땜에 많이 힘들긴하지만...
> 잘 지내고 있답니다
> 이곳에 들러서나마 안부를 전하고 싶네요
> 오랫만에 글을 올려 보내요
> 그래야 진희씨가 나 잊어 먹지 않지......
> 잘 지내고 담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