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예전에 제가 여잔줄 알고 메일 보낸 기억이 납니다.
운전은 잘 되고 계시나요?
폭주족이요..이젠 안돼요 안돼..알죠!

그날 오신다니...꼭 뵙고 싶네요.
다른 분들만나면 운전 이야기 하느라..시간가는 줄 모르고 밤 새겠어요.

그때 데코 가족들 모이면 만나면 많은 이야기와 함께 진취적인 이야기도 함께 나누겠죠!
아마 서로들 가슴속에 묻고 있는 이야기들로 하얗게 밤을 샐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맘 바뀌시지 마시고요..그때 까지...잘 지내세요. 아참..의족 이야기 써주세요...요즘어떤지...





> 도시풍경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진희님 이하 데코식구들 잘지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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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창원가서 의족하구와서 첨 글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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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가서 한 의족은 대체로 만족스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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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머 그럭저럭 잘 지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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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저의 오랜 숙원사업(?)이였던 새차를 뽑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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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 도로연수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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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발 의족이라 왼발로 새롭게 운전을 배우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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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엔 정말 저두 폭주족의 일원으로 밤거리를 휩쓸구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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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완전 생초보로 주의의 눈총을 받으며 열심히 운전하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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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진희님 9월모임에 저두 신청했습니다..꼭 참석하구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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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지내시져? 꼭 한번 뵙고싶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오는가싶네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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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코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는 모습 저역시 쭉~ 지켜볼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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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흡하겠지만 저역시두 많이 도움이 되는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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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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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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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롭지만 혼자 걸을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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