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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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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770회 작성일 03-05-2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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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다녀오셨다구요..넘 좋으셨겠어요. 전...홈스테이 때문에 여러번 외국인들과 관광차 갔었는 데, 매번 갈때 마다 비가오거나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제대로 구경을 못했어요. 다행히 머문 팬션 아줌마가 풍성하신 외모만큼 넉넉한 인심에 그나마 위로를 삼았죠.
얼마전 어버이 날을 전후로 다녀왔어요. 그때도 비가 너무 많이와서 비행기가 뜨니 마니..하고...오전11시30분까지는 비행기가 안 떴다가 저희가 탈 1시 35분 비행기 하나만 다시 뜨고 그 다음부터는 뜨지 못햇다고 하더라구요. 부모님과 제주도에 갈 운이었는 지... 갈때 마다 머문 팬션 집에 갔더니 무척 반겨주시더라구요. 마치 친척 집에 다녀온 기분이었어요.
저 때문에 고생하신 엄마 아빠...자주는 아니더라도 또 모시고 와야지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제주도에서 재미있게 보내 신것 같아 부럽구요...9월 모임요...번거로우시겠지만...공지란에 있는 신청란에... 주소와 이름 연락처 ( 나이도 알려주시면 더 좋구요)등을 남겨주시겠어요.( 저는 알지만..다른 분들은 모르거든요)

남은 휴일 잘 마무리하시구요...
연락 한번 드릴께요. 지난번 전화상으로 말씀 하셨던 분들에 대해 서도 알고 싶고...





> 정용해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테코가족여러분
> 저는 경기 일산에 살고있습니다
> 진희님 제주에서 메일 확인하고 벱고?
> 이제야 컴 책상에 앉아씁니다
> 23일날 서울에왔습니다
> 가족과 함께 모임을 9월에 저도 끼워주시는거죠
> 기대가 되는군요?
> 의족 씰리콘 땀 가려움 제주에서 고생많이 했습니다
> 의수는 안하고 긴 점버에......더워서?
> 감수하고 살아야죠
> 테코 여러분들 더위에 몸 건강하시고
> 지도 홈에 자주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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